사실 이 세상에 책들이 무지무지 어마어마하게 많지말입니다.ㅋ 태후 안보고 오늘 마감날이라 급히 폿팅하는 게으른 맘이지만요. 사실 책은 참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아이학교 초등도서실에서 독서도움어머니회도 활동해요. 그림책을 자주 보다보니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고 자꾸자꾸 보려하는 책이 따로 있단 사실을 알았답니다.

지금 제가 보여드렸던 책5권 구성이 북클럽비버3월호예요. 3월 한달동안 아들이 책과 멀어지려할때마다 3월의깜짝도서를 보여주고 그랬답니다. 3개월에 한번씩 배달되는 펀북 넘넘 재밌어요.

책읽는가족이 되기위해선 저부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을 보여주고 저도 책보는 모습을 마니 보여줘야겠더라구요. 사실 저 역시 스마트폰의노예가 점점 되어가더군요.

내 아이가 학교에서 발표도 잘하고 똑부러지는 리더가 되었음 하는 부모들이 참 많을테죠. 그런데 그런 기대와 소망에 걸맞게 내 아이가 딱 좋아하고 필요한 책이 어떤게 있는지 잘 모르는 부모들이 많단 생각이 들어요. 사실 우리 어릴 적엔 그림책육아라는 말도 못듣고 자랐다죠.

비룡소에서 나온 북클럽은 장점이 너무 많겠지만 3개월 가까이 직접 아이와 소통하며 만나본 북클럽 책들과 워크북을 보니 딱 우리 아이에게 지금 시기에 꼭 읽혀줘야할 책들만 쏙쏙 뽑아온다는 사실이 가장 강점이더라구요. 사실 초등만 들어가도 아이 책읽힐 시간 없어진단 주위 육아맘들이 많더라구요. 초등저학년때에 예체능을 다 해놔야한다며 피아노 태귄도 미술학원을 다 보내니까요.

사실 전 학원을 마니 보내지않고 집에서 아이와 책읽고 책놀이만 해주는 편이예요. 남자아이라 어휘가 부족하구 맞춤법이 많이 틀려서 국어학습지정도 방문수업 하고 있구요.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사고력을 키워주고 공부의 기초체력 근력을 바탕을 다져주는게 비버북클럽이더군요.

점점 융합적사고력과 통섭형인재들이 주목받는 시대를 살고 있어서 우리 부모가 내 아이를 그렇게 이끌어줘야하는데 우린 교육을 주입식으로 받았기에 유연한 사고가 힘들더라구요. 비버북클럽은 내 아이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현직 교사들이 추천하는 책들로 짜여있어서 알차답니다.

교육출판1위 비룡소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완전 꼭 필독해야할 책들을 엄선한 북클럽비버는 유아부터 초등3학년까지 매월 구독할수 있답니다.

아이의 음악지능 예술 지능을 업시켜주는 티나와 리코더는 책안에 오디오시디도 같이 들어있답니다,

내 아이의 마음근육도 키워주고 학교공부에 필요한 어휘력,사고력,논리력등을 키워주는 비버를 놓치지 말았음 해요. 헉 쓰다보니 마지막문장에 밑줄이 그어졌네요ㅋ

- 비버프렌즈2기로 활동하며 책을 받고 아이와 활용한 후 쓴 솔직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