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작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작가들의
단편을 모은 청소년을 위한 SF앤솔러지
비룡소 블루픽션 당첨되셨습니다 책을 읽었어요.
SF는 알겠는데 앤솔러지는 또 뭘까 찾아보니
문학작품을 하나의 단편집으로 모아놓은것이라고 해요.
10명의 작가가 10명의 색다른 색깔로 써놓은
단편소설들을 읽는것은 각각의 작가들의 매력을
느껴볼수 있는 좋은 기회 인것 같아요.
책표지 사진부터 독특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제목으로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 하며 읽어보았어요.
당첨되셨습니다
코쿤, 오즈에서의 14일, 배추벌레 공주, 뭘 좀 아는 나이,
소생과 탄생 사이, 떡볶이 집의 불사진,
세상의 나쁜 쇼고스는 없다, 누나의 에펠탑,
속마음 도둑, 당첨되셨습니다 이렇게 10권의 단편소설들입니다.
이번 단편집에 있는 글들은 모두 한가지의 주제가 아닌
10대들과 소통하고 싶은 주제를 담은 이야기들이었어요.
비룡소 블루픽션시리즈의 책들은 1권의 스켈리그 부터
81건 순례주택까지 청소년인 10대들을 위한
청소년 시리즈 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