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많은걸 깨달았다.
처음에 은성이가 미주 언니와
갈등이 있는 부분은 답답한
내 속을 풀어주었다….
은성이가 하는 행동이 나와
비슷해서 내가 진짜로 실크로드
를 걷는 기분도 들었다.
보라의 행동이 변화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고 반전이었다.
둘이 이탈해서 다닌 것이
나에게 쾌감을 안겨주었고
너무나도 재미있는 경험을
시켜주었던것 같다.
서로간의 갈등 속에서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나도 은성이와 보라
처럼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서
포기하지 않는 내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