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희 작가의 《한밤중 달빛 식당》 2018 천안시민 함께 읽을 책 선정!

이분희

이분희 작가의 《한밤중 달빛 식당》이 천안 시민 함께 읽을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천안 시민 함께 읽을 책은, 천안 시민이 직접 추천한 도서 중에 선정되는 것으로,
▲국내도서 ▲초등학생 이상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토론이 가능한 책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책의 기준을 가지고 선정됩니다.

올해의 책은 천안시의 ‘책 읽는 도시 천안’을 위한 시민 도서 릴레이의 일환으로,
선정된 도서는 이달 중 천안지역 11개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 작가와 대화, 북 콘서트, 독서캠프, 공공도서관에서의 방학기간 독서문화프로그램독후감 모집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분희 작가님을 닮아 따뜻한 책 <한밤중 달빛 식당>으로 천안 시민들도 나쁜 기억을 잊고 따뜻한 6월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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