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 윤봉구> 2018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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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하 작가의 <복제인간 윤봉구>가 2018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세종도서란, 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도서의 명칭이 바뀐 것으로,
세종도서에 선정된 도서들은 공공도서관 및 벽지  초·중·고 등 소외지역에 보급된답니다:)

세종도서는 관련 학자, 출판평론가, 사서, 교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70%,
공공도서관 등의 수요자 추천 도서 30%의 비율로 선정 되며,
총 10개 분야(총류, 철학·윤리학·심리학,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언어, 문학, 역사·지리·관광) 에서
400종 내외로 선정됩니다.
한 해에도 수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400권 안에 들었다니! 여러모로 경사입니다:)

복제인간 윤봉구는,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뽑는 비룡소의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복제인간을 다룬 최초의 SF 성장 소설로 평가 받으며, 주인공 ‘봉구’의 자아찾기 여정이 인상 깊은 책으로 유명하죠!

한편, 임은하 작가의 복제인간 윤봉구는 곧 2권 출간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