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발표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 10월 31일 원고를 최종 마감하여 예·본심을 진행한 황금도깨비상에는 그림책 부문에 총 108편, 동화 부문에 총 148편이 접수되었습니다.

그림책 부문에는 총 108편이 응모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그림책 작가 이수지, 그림책 기획 및 번역가 이지원 님을 위촉하여 11월 28일 본사에서 예·본심을 진행하였습니다. 본심에 오른 총 6편을 논의한 결과 최종으로 완성도 높은 구성과, 밀도력 있는 그림으로 돋보인 『수족관을 탈출한 물고기』가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동화 부문에는 단편과 장편을 포함한 총 148편이 응모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아동문학 평론가 김경연, 동화작가 황선미, 동화작가 유은실 님을 위촉하였습니다. 먼저 예심을 거쳐 논의한 결과 4편을 본심작으로 천거, 12월 3일 본사에서 본심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 논의 끝에, 이야기의 완성도가 높고 감동을 이끌어낸 『담을 넘은 아이 푸실』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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