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발표

제27회 황금도깨비상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 10월 31일 원고를 최종 마감하여 예·본심을 진행한 황금도깨비상에는 동화 부문에 총 138편, 그림책 부문에 122편이 접수되었습니다.

그림책 부문에는 총 122편이 응모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그림책 작가 이수지, 그림책 기획 및 번역가 이지원 님을 위촉하여 11월 25일 본사에서 예·본심을 진행하였습니다. 본심에 오른 총 6편을 논의한 결과 최종으로 『일곱 명의 할머니와 놀이터』와 『친구를 만지지 않아요』 두 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동화 부문에는 단편과 장편을 포함한 총 138편이 응모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아동문학 평론가 김경연, 동화작가 황선미, 동화작가 한윤섭 님을 위촉하였습니다. 먼저 응모작을 각각 위원들에게 보내어 심사한 결과 총 4편을 본심작으로 천거, 12월 4일 본사에서 본심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 논의 끝에 『일곱 번째 노란 벤치』와 『빛의 여왕 – 어느 늙은 아이 이야기』 두 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림책 부문 당선작

우수상 『일곱 명의 할머니와 놀이터』, 『친구를 만지지 않아요』

동화 부문 당선작

우수상 『일곱 번째 노란 벤치』, 『빛의 여왕 – 어느 늙은 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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