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원주시 한 도시 한 책읽기와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인
‘책 읽는 평택’에서
유은실 작가님의 <순례 주택>이
2022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이~
올해의 책 선정 소식이
한 곳도 아닌 두 곳이라니!
정말 기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원주 한 도시 한 책읽기는
무려 3차례 투표를 거쳐
42권의 추천 도서 중
올해의 도서 <순례 주택>을 선정하였으며,

평택시의 책 읽는 평택에서는
시민공모를 통해 추천된
253권의 도서 중
시민도서선정단의 4차례 토론을 거쳐
‘순례주택’이 최종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치열한 경쟁률과
꼼꼼한 심사를 거쳐
비룡소의 <순례 주택>이 선정되었는데요!

원주한도시한책읽기
김부열 도서선정위원장은
“순례주택은 주택, 가족, 공동체, 이웃 등
사회 어려 문제들과 개인 간의 갈등 등
무거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필체로 담아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도서”라며

“요즘 시대 다양한 사회문제를
고발한 통찰력이 돋보이며,
전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도서이기에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답니다.

‘어른스럽지 않은 어른’들의 이분법에 대해
중3 오수림의 유쾌한 반란을 그린 작품
<순례 주택>을 아직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얼른 만나보세요! 여러분의 지친 몸과
지친 마음을 녹여 줄 작품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