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1-2022 전국을 강타한 올해의 책! 「순례 주택」

안녕하세요.
비룡지기 리자입니다.

오늘 특급 속보를 전합니다!
유은실 작가의 진솔한 성장 소설
「순례 주택」이 전국 독자들의
마음을 강타하며 각 도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나무새

 

2021년 부터!
2021 경남의 책
2021 서울 중구구립도서관 올해의 책
2021 강원진로교육원 선정 도서
+2021 KBBY가 주목한 아동 청소년책 4월

2022년 까지!
2022 평택시의 책 읽는 평택 선정 도서
2022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 도서
2022 양주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
2022 책 도시 전주시 선정 도서
2022 원 북 원 부산 선정 도서
2022 익산시 한권의 책 선정 도서
2022 광주 동구 올해의 책
2022 인천 미추홀구 도서관 한 도시 한 책 읽기
2022 인천 계양구 올해의 책
2022 전남도립도서관 올해의 책
2022 원 북 원 포항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총 열네 도시들인데요!
전국은 그야말로~
「순례 주택」 홀릭 중입니다:)

신간소개05

 순례 주택은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작가 유은실 작가님의 청소년 소설로 독특한 캐릭터, 유머, 촌철살인의 진한 메시지까지 작가 특유의 장기를 보여 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한번 책을 펼치면 다 읽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흡입력 강한 이야기를 보여주는데요.코믹 발랄한 캐릭터 설정과, 순례 주택을 둘러싼 한바탕 대소동은 기발하면서도 유쾌합니다. 약간은 막 가는 수림이네 네 식구가 쫄딱 망한 뒤, 돌아가신 외할버지의 옛 여자친구 순례씨의 빌라 ‘순례 주택’으로 이사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솔직하지 못한 엄마, 누군가에게 얹혀사는 데 일가견 있는 아빠, 라면은 끓일 줄 모르고 컵라면에 물만 겨우 부을 줄 아는 고등학생 언니까지, 졸지에 망한 수림이네 가족은 평소 업신여기던 순례 주택으로 이사 오게 됩니다. 그리고 “온실 밖으로 나와 세상에 적응하게끔” 훈련시켜 주려는 순례 씨의 원대한 계획이 시작되지요.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순례 주택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림이네 가족은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살아가면서 무엇이 진실인지,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순례 주택을 두드리세요.

10부터 100살까지 웃길 수 있는 소설
순례 주택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