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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20. 지옥의 유령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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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카피: 20번째 공포로 찾아왔다!

원제 goosebumps series 2000 #21 ; THE HAUNTED CAR

R.L. 스타인 | 그림 정은규 | 옮김 김경희

출판사: 고릴라박스

발행일: 2016년 5월 13일

ISBN: 978-89-6548-184-3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40x205 · 168쪽

가격: 9,000원

시리즈: 구스범스 20

분야 읽기책

수상/추천: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 미국 국립교육협회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


책소개

구스범스, 이번엔 귀신 들린 자동차!

**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부 판매
** 기네스북 등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어린이 책 2위
**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책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2016년 1월 개봉되었던 영화 「구스범스」의 원작 시리즈, 그 20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을 보고 나니 혼자 못 자겠다.’, ‘내가 본 공포 책 중 최고다.’ 같은 평을 받아 온 이 시리즈는, 친구나 형제자매 간의 갈등, 교실, 집, 동네의 어두운 골목 등 어린이와 아주 친숙한 장소, 사건에서 공포를 이끌어 내 독자와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번에 출간된 20권의 주요 소재는 자동차다. 우리 생활에 친숙한 이동 수단인 자동차가 어느 날 낯설고도 수상한 유령 자동차가 되어 나타난다면 어떨까? 운전자의 손놀림에 따라 움직여야 할 자동차가 제멋대로 속력을 높이고, 심지어 운전자를 차 안에 가두어 버린다면?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유령 자동차’는 영화 「구스범스」에서 최고의 악당 두목 슬래피가 타고 다니던 차로 등장했다. 슬래피의 괴기스러운 웃음소리와 함께 유령 자동차의 미친 듯한 엔진 소리도 강렬했다. 상상 이상의 오싹함을 선사할 유령 자동차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목차

수상한 초록 불빛, 차가운 공기, 소름 끼치는 웃음소리
그리고 운전석의 검은 그림자
제발, 차 세우란 말이야!

깊은 밤, 미첼은 무언가에 홀린 듯 새 차에 올라탄다.
갑작스레 스미는 싸늘한 기운, 짐승처럼 표효하는 엔진, 멋대로 돌아가는 핸들,
고막을 울리는 여자아이의 목소리. 살려 줘! 이 차에 누군가 있어!


편집자 리뷰

구스범스, 이번엔 귀신 들린 자동차!

**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부 판매
** 기네스북 등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어린이 책 2위
**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책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2016년 1월 개봉되었던 영화 「구스범스」의 원작 시리즈, 그 20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을 보고 나니 혼자 못 자겠다.’, ‘내가 본 공포 책 중 최고다.’ 같은 평을 받아 온 이 시리즈는, 친구나 형제자매 간의 갈등, 교실, 집, 동네의 어두운 골목 등 어린이와 아주 친숙한 장소, 사건에서 공포를 이끌어 내 독자와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번에 출간된 20권의 주요 소재는 자동차다. 우리 생활에 친숙한 이동 수단인 자동차가 어느 날 낯설고도 수상한 유령 자동차가 되어 나타난다면 어떨까? 운전자의 손놀림에 따라 움직여야 할 자동차가 제멋대로 속력을 높이고, 심지어 운전자를 차 안에 가두어 버린다면?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유령 자동차’는 영화 「구스범스」에서 최고의 악당 두목 슬래피가 타고 다니던 차로 등장했다. 슬래피의 괴기스러운 웃음소리와 함께 유령 자동차의 미친 듯한 엔진 소리도 강렬했다. 상상 이상의 오싹함을 선사할 유령 자동차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유령 자동차에 타는 건 자유! 하지만 내리는 건 맘대로 안 될걸.

13살 소년 미첼은 못 말리는 자동차 광이다. 방 안을 자동차 포스터 및 모형으로 꾸며 놓은 미첼은 자동차의 종류, 기능, 모양새 등 자동차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놓치지 않는다. 그러던 미첼의 일상에 너무나 멋지지만 어쩐지 수상한 스포츠카 한 대가 등장한다.
미첼네 새 차가 된 멋진 스포츠카는 밤마다 미첼을 유혹한다. 아직 면허가 없는 미첼에게 운전석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으라고. 무엇엔가 홀린 듯 미첼은 새 차로 향한다. 그러나 스포츠카의 문이 닫히고 그 차의 거친 질주는 인간의 힘으로 멈출 수가 없다. 마치 귀신이 들린 듯 제멋대로인 자동차는 미첼을 위기로 밀어 넣는다. 그 순간 나타난 신비로운 소
녀 마리사. 마리사는 이 차의 오싹한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점점 마리사와 가까워진 미첼은 어느 날, 마리사와 똑같은 얼굴을 한 소녀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 사진에는 죽은 사람의 사진에 두른다는 검은 리본이 달려 있다. 그럼 마리사는 유령이란 말인가?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도대체 이 차에는 어떤 사연이 서려 있는 걸까?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미첼은 자동차의 저주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을까? 「구스범스」 시리즈다운 반전에 반전! 숨 막히는 공포 속으로 들어올 준비가 되었는가!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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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 스타인

“제 직업은 어린이에게 오싹함을 선물하는 것이죠!”

전 세계 아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어린이책 작가. 밖에 나가 노는 걸 싫어했던 스타인은 9살 무렵 타자기를 가지고 놀면서 이야기를 짓기 시작하여 재미있는 유머책을 써 냈다. 어른이 된 뒤 어린이를 위한 유머책과 잡지를 만들고 출판사를 운영했던 스타인은, 공포소설 「공포의 거리」시리즈를 쓰면서 작가로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2년 「구스범스」시리즈가 출간되면서 스타인은 전 세계 32개국에 널리 알려진 스타 작가가 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지난 30여 년 동안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고, 미국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돼 3년 동안 방송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2001년과 200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현재는 「해리 포터」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꼽힌다.
http://www.rlstine.com

" R.L. 스타인"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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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규 그림

상명대학교에서 만화를 공부하고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구덩이』, 『슬림독 밀리어네어 Q & A』, 『위대한 슈라리봉』, 『더 스크랩』, 『달의 뒷면』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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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옮김

어린이‧청소년 문학 전문 번역가로서 『아마리와 밤의 형제단』,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괜찮아, 나탈리」,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 등 15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경희"의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