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구멍일까?

원제 Holes on the sandy beach

글, 그림 아라카와 미츠루 | 옮김 정영원

출간일 2017년 3월 2일 | ISBN 978-89-491-5233-2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28x220 · 32쪽 | 연령 3세 이상 | 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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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올여름, 바다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와글와글 바닷가 생태 탐험!

 

새파란 파도가 넘실넘실, 모래사장은 사박사박. 아이에게 바닷가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놀이터예요. 바닷가를 찬찬히 둘러보면, 끼룩끼룩 갈매기부터 반짝반짝 조개까지 바닷가에는 재미있는 동물 친구들도 가득하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모래사장을 살필 때는 눈을 동그랗게 떠야 해요. 얼핏 잘 보이지 않는 신비한 동물들이 모래 속에 살고 있거든요. 뽕뽕, 모래사장에 뚫린 작은 구멍들 속에 그 동물들의 비밀이 숨어 있지요.

이 책은 아이와 아빠가 힘을 모아 모래 구멍의 비밀을 밝혀 나가는 과정이 펼쳐져요. 구멍을 파는 일은 쉽지가 않죠. 조금만 잘못 파도 우르르 무너져 구멍이 없어지고 말거든요. 아이와 아빠는 어떻게 구멍 파는 법을 알게 될까요? 그리고 둘이 만난 신기한 동물은 무엇일까요?

올여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바닷가 여행에 이 책을 꼭 가지고 가 보세요. 꼬물꼬물 바닷가 작은 동물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이 커지고, 바닷가 생태계도 잘 이해하게 될 거예요.

무슨-구멍일까_본문
무슨-구멍일까_본문2

편집자 리뷰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바닷가 모래 속은 시끌시끌?

 

새파란 파도가 넘실넘실, 모래사장은 사박사박. 아이에게 바닷가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놀이터예요. 바닷가를 찬찬히 둘러보면, 끼룩끼룩 갈매기부터 반짝반짝 조개까지 바닷가에는 재미있는 동물 친구들도 가득하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모래사장을 살필 때는 눈을 동그랗게 떠야 해요. 얼핏 잘 보이지 않는 신비한 동물들이 모래 속에 살고 있거든요. 뽕뽕, 모래사장에 뚫린 작은 구멍들 속에 그 동물들의 비밀이 숨어 있지요.

이 책은 아이와 아빠가 힘을 모아 모래 구멍의 비밀을 밝혀 나가는 과정이 펼쳐져요. 구멍을 파는 일은 쉽지가 않죠. 조금만 잘못 파도 우르르 무너져 구멍이 없어지고 말거든요. 아이와 아빠는 어떻게 구멍 파는 법을 알게 될까요? 그리고 둘이 만난 신기한 동물은 무엇일까요?

올여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바닷가 여행에 이 책을 꼭 가지고 가 보세요. 꼬물꼬물 바닷가 작은 동물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이 커지고, 바닷가 생태계도 잘 이해하게 될 거예요.

 

■ 꿈틀꿈틀 사락사락,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바닷가 모래 속 탐험!

 

바닷가 생태계에는 도시에선 잘 볼 수 없었던 생물들이 포함되어 있지요. 이 책의 구멍 속 주인공뿐 아니라 도돌도돌 고둥이나, 길쭉한 맛조개, 별 닮은 불가사리도 바닷가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생명들이에요. 별책부록 「재미똑똑 워크북」에는 우리나라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닷가 생물에 대한 짤막한 정보가 들어 있어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아이와 함께 워크북에 소개된 생물들도 찾아보세요.

또 아이가 직접 색칠하고 오려서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게 그림판’도 즐겨 보세요. 엄마와 아빠, 친구들과 더 알차고 신나는 시간 보낼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아라카와 미츠루 글, 그림

도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술대학원 조형연구과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미국에 문화청 예술가 해외 연수원으로 파견되었으며, 그린 책으로는 『거미와 실』,  『파도 뛰기』 등이 있다.

정영원 옮김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재미있는 일본 책을 골라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뭇잎 마술』, 『날아라, 왕잠자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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