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떠돌이 소년이 들려주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피리 연주

작은 악사

파르하디 라임 하키모비치 | 그림 김혜란

출간일 2017년 8월 18일 | ISBN 978-89-491-0607-6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05x265 · 36쪽 | 연령 5세 이상 | 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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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즈베키스탄의 떠돌이 소년이 들려주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피리 연주 <작은 악사>

 

거리를 떠돌며 힘겹게 살아가던 고아 소년은

어느 날, 착한 목부의 가족을 만나 생애 처음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소년은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작은 악사가 되고

피리를 연주하며 가족과 세상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지요.

섬세하게 오린 종이에 강렬한 색감을 입힌 입체적인 그림은

멋진 무대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편집자 리뷰

■ 우즈베키스탄에서 전해 내려오는 감동적인 ‘작은 악사’ 이야기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부에 있는 나라로, 일 년 내내 매우 건조하고, 여름이 아주 긴 편이다. 여름에는 매우 덥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반면, 겨울에는 비와 눈이 자주 내리며 굉장히 춥다. 또한 옛날부터 동서양의 장사꾼들이 다니던 ‘실크 로드’가 있는 최고의 무역 중심지여서, 큰 도시가 많았다. 『작은 악사』는 우즈베키스탄의 추운 겨울날과 대도시를 배경으로 한 옛이야기로, 부모도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며, 직접 만든 엉성한 피리를 연주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소년이 주인공이다. 추위와 굶주림에 떨고 있던 소년은 우연히 마음씨 착한 목부의 가족을 만나게 되고, 태어나 처음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날 밤 소년은 꿈속에서 해님에게 멋진 피리를 선물 받게 된다. 아마도 목부가 소년을 위해 밤새 만들어서 선물한 피리일 것이다. 소년은 그 피리를 연주하며 가족과 세상 사람들을 위로하고 행복을 선사한다.

『작은 악사』는 아픈 상처를 갖고 있던 소년이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그 사랑을 음악으로 보답하는 내용이다. 음악이 선사하는 행복과 위로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 주는 따뜻한 이야기 속에 담았다. 떠돌이 소년을 겨우겨우 살아가게 도와준 피리 연주는 새로 만난 가족의 사랑에 보답하는 선물이 되고, 나아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생생한 입체 그림과 만난 우주베키스탄의 따뜻한 옛이야기

글 작가 파르하디 라임 하키모비치는 의대를 졸업한 후 시인, 작가, 극작가, 산문작가, 저널리스트, 번역가,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작품이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우즈베키스탄의 유명한 글 작가이다. 그는 이번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전해 내려오는 떠돌이 소년, 작은 악사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문체로 담아냈다. 특히 원고에서 외롭고 쓸쓸하던 소년이 목부의 가족을 만나면서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극적으로 표현하여,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소년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만든다.

그림을 그린 김혜란 작가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작가는 동서양의 무역 중심지였던 우즈베키스탄의 화려한 도시 풍경과 소년이 느끼는 외로움을 어둡지만 세련된 검은색으로 표현했다. 소년의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색감도 따뜻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변화를 주었다. 또한 캐릭터와 배경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종이로 오려 만들어, 이야기의 흐름을 더욱 극적으로 보여 준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감의 대비, 다양한 조명의 연출 등을 활용하여 마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생생한 재미도 엿볼 수 있다.

작가 소개

파르하디 라임 하키모비치

파르하디 라임 하키모비치는 의대를 졸업한 후 시인, 작가, 극작가, 산문작가, 저널리스트, 번역가,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예술창작연합아카데미 회원이자 환경잡지 《작은 샘》 편집장이며 어린이 예술 및 창작연구소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50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그의 작품은 초등 교과 프로그램과 고등 교육 기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민족 사이의 우정과 협력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두스뜨리크’ 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김혜란 그림

김혜란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서 사람들이 울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림보다는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 좀 봐』, 『흥부전』, 『정약용 선생님 다산천자문』, 『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 『계절 따라 우리 명절』, 『다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짝짝이 신』,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등이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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