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의 몸

글, 그림 정지영, 정혜영

출간일 1999년 5월 7일 | ISBN 978-89-491-0018-0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55x235 · 40쪽 | 연령 4~7세 | 가격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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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우린 몸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어. 신나게 놀고, 맛있게 먹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지. 그리고, 몸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그래서 우리는 우리 몸을 소중히 해야 해. 몸의 소중함을 아이에게 알려 주고, “싫어!”, “하지마!”라고 소리치며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까지 덧붙이고 있다.

편집자 리뷰

“엄마! 아기는 어디서 와?”, “나는 어디서 태어났어?”
“나는 왜 고추가 없어?”, “쟤는 왜 고추가 없어?”

아이가 이렇게 물어 올 때 부모는 어떤 대답을 할까? “그런 건 몰라도 돼.”, 아니면 “엄마 배꼽에서 나와.”, 이것도 아니면 “다리 밑에서 주워 왔지.” 그리고 “너는 여자잖아.” 아니면 “너는 남자고 쟤는 여자니까 그렇지.” 이런 대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얼까? 난처함 떄문일 것이다.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민망하고 대답하기 힘든 영역인 성교와 성기에 관한 언급을 피할 수 없는 질문들이니까. 더군다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우리 나라에서 그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다. 그리고 설령 아이에게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 주려고 해도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의 문제도 남게 된다. 이런저런 이유로 부모는 아이에게 올바르게 가르쳐 주지 못하고, 아이는 자기의 존재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심지어는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차이조차 제대로 모르는 상태로 자라게 된다. 그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들―자기 존재에 대한 부정이라든가 성차이에 따른 열등감 그리고 각종 성폭력에 대한 무방비 상태 등―은 결국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 될 것이다.

이제는 우리의 아이들도 조잡한 성인 잡지에서 배우는 어설프고 위험한 성에 관한 지식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안락한 엄마의 무릎에서 성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제3권 「소중한 나의 몸」

이 책 역시 1권, 2권과 같이 기획되었다. 이 책에서는 1권과 2권의 내용에서 좀더 심화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성인이 되면 나중에 아기를 만들어 낼 곳인 우리 몸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몸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함부로 접촉을 할 수 없다. 어린이들에게 이런 생각이 확실하게 자리잡혀 있다면, 고추와 잠지라는 성기를 낯선 사람이 만진다거나 자신의 것을 만지게 한다하더라도 분명한 목소리로 “싫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 생겼을 경우에는 부모님이나 경찰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 만약에 어린이들이 이런 행동 지침을 숙지하고 있다면 어린이 성폭행, 성추행은 상당 부분 사라질 것이다. 성에 대한 무지가 폭력을 방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는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다. 어린 날에 어른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몸과 마음이 왜곡돼서 그 가능성을 펼칠 수 없다면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커다란 해가 될 것이다. 소중한 몸을 지키는 것은 부모님들의 세심한 성교육에서 시작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정지영 글, 그림

정지영과 정혜영은 자매로 결혼 후 보금자리를 함께 꾸며 살아가고 있다. 1993년에는 한 달 간격으로 정지영은 딸 가진이를, 정혜영은 아들 욱진이를 낳아 엄마가 되었다. 이 두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느낀 ‘생명에 대한 감동’과 아이들 자신도 언젠가는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두 사람은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엄마가 아이에게 자상하게, 어렵지 않게, 들려 주고 보여 주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두 사람은 3년여의 시간을 투자했다. 한 살짜리 아이들과 뒹굴면서 이 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가진이와 욱진이는 이제 다섯 살이 되었다.

정혜영 글, 그림

언니 정지영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동생 정혜영은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나왔다. 직접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로,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림책으로 잔잔하고 따뜻하게 표현해 낸다. 출간한 책으로는,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 『내 동생이 태어났어』,『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 『소중한 나의 몸』(전3권)과 『진순이』가 있다.

독자리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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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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