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가는 길

글, 그림 정지영, 정혜영

출간일 2002년 4월 29일 | ISBN 978-89-491-0029-6 (89-491-0029-0)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60x260 · 48쪽 | 연령 5~7세 | 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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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의 작가의 그림책
같이 약수터 갈까? 살짝 들여다보는, 일상의 즐거운 발견

엄마와 함께 약수 뜨러 가는 길. 집을 나서기 전부터 엄마와 아이들은 옥신각신이다. 엄마가 ‘같이 가자’고 말을 꺼내는 순간, ‘갈까, 말까’의 고민부터 시작해 서로 좋아하는 양말을 신겠다고 다투고, 직접 가방을 메겠다고 우긴다. 바쁜 엄마의 맘 따윈 안중에도 없다. 막상 약수터 가는 길로 들어서니, 아이들은 한껏 들떠 신이 났다. 늘 보아오던 것, 그저 제 자리에 있는 익숙한 길이 아니라 보는 것마다 새롭고 호기심 가는 신기한 길이다. 아이들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나무, 풀, 다람쥐, 거미……. 모든 것이 즐거운 놀이감이다.

편집자 리뷰

“맞아! 우리 엄마랑 똑 같아!”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저지하는 어른들. 둘이 벌이는 실랑이는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책을 보는 내내 지난날을 생각하며 웃음을 터뜨릴 것이다. 늘 겪어 온 ‘자기 이야기’일 테니 말이다. 이 책은 ‘약수터로 가는 여정’을 배경으로 아이와 어른의 대조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같은 공간과 상황에 있더라도 아이와 어른의 목적과 관심도는 매우 다르다. ‘약수를 뜨는 것’이 목적인 어른과 그렇지 않은 아이와의 차이다. 보는 것 마다, 느끼는 것 마다 신기하고 궁금한 아이들은 어른들이 무덤덤하게 하게 여기는 평범한 일상마저도 새롭고 재미나다.

세밀한 배경 묘사와, 색이 따뜻하게 스며든 그림은 먹선과 어우러져 정겹다. 나무, 풀, 다람쥐, 거미 등을 찾아, 책 속의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듯 하다. 아이와 엄마의 대화만으로 구성된 지문은, 실생활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살려내 더욱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마치 금방 겪은 일처럼 쉽게 동화된다. 따라서 책을 읽는 아이와 엄마에게 각자 자신의 모습을 되짚게 해 주는가 하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느끼게 해 준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생활의 잔잔한 즐거움까지 말이다.

작가 소개

정지영 글, 그림

정지영과 정혜영은 자매로 결혼 후 보금자리를 함께 꾸며 살아가고 있다. 1993년에는 한 달 간격으로 정지영은 딸 가진이를, 정혜영은 아들 욱진이를 낳아 엄마가 되었다. 이 두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느낀 ‘생명에 대한 감동’과 아이들 자신도 언젠가는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두 사람은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엄마가 아이에게 자상하게, 어렵지 않게, 들려 주고 보여 주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두 사람은 3년여의 시간을 투자했다. 한 살짜리 아이들과 뒹굴면서 이 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가진이와 욱진이는 이제 다섯 살이 되었다.

정혜영 글, 그림

언니 정지영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동생 정혜영은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나왔다. 직접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로,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림책으로 잔잔하고 따뜻하게 표현해 낸다. 출간한 책으로는,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 『내 동생이 태어났어』,『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 『소중한 나의 몸』(전3권)과 『진순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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