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야, 무얼 보니?

글, 그림 정지영, 정혜영

출간일 2005년 12월 8일 | ISBN 978-89-491-0050-0 (89-491-0050-9)

패키지 양장 · 36쪽 | 연령 3~7세 | 가격 13,000원

책소개

우리, 뭐가 숨었는지 한번 찾아볼까?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는 자음, 모음 공부 그림책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끌어오는 숨은그림찾기 방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학습 책에서 벗어나 스스로 독서에 적극 참여하고 반복해 보며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친근하게 다가간다. 더구나 언어 학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반복’ 이라는 점에 있어 효과적이다.

편집자 리뷰

숨은 그림 찾는 재미난 놀이, 풍부한 단어 익히기

『고슴도치야, 무얼 보니?』는 기역부터 히읗까지 한글 자음 14개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 왼편에는 커다란 자음이 나오고 그 자음 속에 자그마한 그림들이 속속 숨어 있다. 숨어 있는 자음들은 모두 해당 자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이다. 그림들을 하나씩 찾고 바로 밑에서 해당 단어를 활자로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해당 자음이 하나씩 들어가는 주인공들이 나와 이야기를 전개한다. 고슴도치야, 무얼 보고 있니? 가시에 찔린 너구리를 봐. 너구리야, 무슨 소리지? 하는 식의 묻고 답하면서 연속적으로 이야기가 물리고 물린다. 맨 끝장에는 앞에 나왔던 단어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찾을 수 있도록 답안이 정리 되어 있다. 모르는 단어나 모르는 사물이 있더라도 답안을 보며 배울 수 있다.

민화 풍의 정겨운 그림

편안하고 정겨운 색감으로 분위기를 잡고 있는 그림은 색다른 민화풍이다. 익살맞은 호랑이, 새, 나비, 꽃 등 소박하면서도 호기심이 간다. 다양한 동물의 살아 있는 얼굴 표정과 몸짓, 식물과 자연의 다양함이 이야기를 더욱 동적으로 이끈다. 부드러운 먹 선과 수채물감의 조화로 강약이 잘 살아 났다. 한국적인 민화풍의 그림을 아이들이 그림책으로 가까이 접해 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정지영 글, 그림

언니 정지영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동생 정혜영은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나왔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함께 꾸미고 1993년에 한 달 간격으로 정지영은 딸 가진이를, 정혜영은 아들 욱진이를 낳았다. 두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낀 ‘생명에 대한 감동’과 아이들 자신도 언젠가는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두 사람은 이 책을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고슴도치야, 무얼 보니? 』, 『야금야금 사과』, 『약수터 가는 길』, 『진순이』, 『쾅쾅 따따 우탕이네』, 『믿기지 않아 내가 다시 웃어』, 등이 있다.

정혜영 글, 그림

언니 정지영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동생 정혜영은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나왔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함께 꾸미고 1993년에 한 달 간격으로 정지영은 딸 가진이를, 정혜영은 아들 욱진이를 낳았다. 두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낀 ‘생명에 대한 감동’과 아이들 자신도 언젠가는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두 사람은 이 책을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고슴도치야, 무얼 보니? 』, 『야금야금 사과』, 『약수터 가는 길』, 『진순이』, 『쾅쾅 따따 우탕이네』, 『믿기지 않아 내가 다시 웃어』, 등이 있다.

독자리뷰(4)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책 속 동물들 다 내꺼..ㅎㅎ
3 허진하 2010.5.12
고슴도치야, 무얼 보니?
임희진 2008.11.26
글자 공부 해 보자
김서영 2008.10.5
이제 두돌이 지난 아들 녀석
정유미 200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