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버닝햄 - 나의 그림책 이야기

글, 그림 존 버닝햄 | 옮김 엄혜숙

출간일 2006년 6월 30일 | ISBN 978-89-491-0117-0

패키지 양장 · 224쪽 | 연령 15세 이상 | 가격 25,000원

시리즈 논픽션 단행본 | 분야 기타

책소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쿠르트 마슐러 상,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보스턴 글로브 혼 복 상, 독일 아동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

이 시대 최고의 작가 존 버닝햄이 말하는 자신의 그림책 이야기

매해 영국에서 나온 그림책 중 최고의 그림책에게 수여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두 번이나 받고, 세계 각종 그림책 상과 어린이와 사서들이 뽑은 최고의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존 버닝햄, 그가 직접 자신의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를 풀었다. 어린 시절(케러번-주거용 트레일러-을 타고 전국을 돌던 어렵지만 남달랐던 때) 이야기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자신의 그림책들이 나오기까지의 배경 즉, 소재의 발굴부터 이야기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뒷이야기까지 자세하고 진솔하게 엮었다.

편집자 리뷰

실험적이고 새로운 그림책 시대를 열다

존 버닝햄은, 교육적이고 사고와 행동을 제압하는 내용의 19세기 어린이 책에 맞서 새로운 어린이 책의 장을 열었다.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내용의 글과 그림을 과감하게 선보인 것이다. 게다가 대량 출판의 시대와 컴퓨터 그래픽의 발전은 버닝햄의 작품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시킨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자유분방하고 진보적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버닝햄의 어린 시절은 남달랐다. 전쟁 기간 동안 케러번이라는 트레일러를 타고 곳곳에 옮겨 다니며 생활했고, 수많은 학교를 옮겨 다녔다. 대안 학교인 서머힐에서 결국 졸업장을 받았고 후에 센트럴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게 된다. 독특한 교수법으로 유명한 서머힐에서의 생활은 그가 그림을 가깝게 접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병역 대체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인종, 문화, 직업을 경험했으며 이는 그의 그림책 곳곳에 묻어난다. 국내에 소개되어 번역된 그의 책은 무려 34권이나 된다. 처녀작인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부터 최근작인 『에드와드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까지 거의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그의 이야기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은 물론 그림책을 공부하는 작가, 그림책을 즐겨 읽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각 책들이 출간되기까지, 모델이 되었던 사물이나 동물, 사람 또는 사건을 실제 사진이나 간단한 스케치로 직접 제시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알도』,『내 친구 커트니』,『대포알 심프』 등 직접 키웠던 개, 토끼 등의 사진이나 에피소드들은 특히나 모델과 그림책의 주인공을 대비해 볼 수 있어 더 재미가 크다.

계속되는 나의 그림책 이야기

일흔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버닝햄은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나의 정신 연령은 다섯 살.” 이라고 서슴없이 말할 정도로 그는 꾸밈이 없는 그림책 작가이다. 최근에도『에드와드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를 발표해 아이들에게는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짧은 구성과 글이 더욱 어렵다는 그는, 어려웠던 작업 중 이 책을 꼽았다. 아이를 윽박지르는 것보다 칭찬을 하는 것이 아이의 못된 행동을 다스리는 훌륭한 법이라는 것을 지혜롭고도 재치 있게 표현한 책이다. 아직도 여행과 모험을 즐기며 아내 헬렌 옥슨버리(일러스트레이터)와 자유롭게 살고 있다. 그의 짧고도 긴 그림책 이야기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계속 이어질 것이다.

작가 소개

존 버닝햄 글, 그림

1936년 영국 서레이에서 태어났다. 1963년 첫 번째 그림동화인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으며, 1970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같은 상을 한 번 더 받았다. 간결한 글과 자유로운 그림으로 심오한 주제를 표현하는 작가로 평가받았다. 마치 어린 아이가 그린 그림처럼 의도적으로 결핍된 부분을 남기는 화풍으로 어린이의 무의식 세계를 꿈처럼 표현하고 있다.

엄혜숙 옮김

엄혜숙은 오랫동안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한다. 기획한 책으로는 <우리 아기 놀이책 시리즈>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개구리와 두꺼비와 함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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