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

커스틴 롭슨 | 그림 션 롱크로프트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8년 6월 14일 | ISBN 880-926418-091-4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50x214 · 4쪽 | 연령 3세 이상 | 절판

책소개

ListenandLearn_musical_Instruments

편집자 리뷰

전 세계 72가지 악기가 한 권에 쏙!

생생한 소리로 체험하는 악기 사운드북

 

◆ 악기 그림을 누르면 실제 악기 소리가 나요!

악기와 친해지고, 놀이하듯 즐겁게 배우는 악기 사전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은 전 세계의 72가지 악기를 생생한 소리로 체험할 수 있는 ‘악기 사운드북’이에요.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해 본 익숙한 악기부터 낯설고 흥미로운 악기까지, 다양한 악기를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 악기’ 네 가지 종류별로 접하고 자연스럽게 소리와 특징을 익힐 수 있지요.

책장을 열고 카드를 꺼내 틀에 끼운 다음, 카드 속 악기 그림을 하나씩 눌러 보세요. 악기 그림을 누르면 악기의 실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악기와 친숙해지고, 악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보다 다양한 악기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답니다.

 

◆ 현악기, 관악기부터 타악기, 건반 악기까지

다양한 악기의 이름과 특징을 익혀요!

이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뒤표지의 스위치를 켜요. 책을 펼쳐 왼쪽 봉투에 든 4장의 카드 중 한 장을 골라 꺼내요. 카드를 오른쪽 틀에 끼운 다음, 시작 버튼을 눌러요. 그런 다음, 악기 그림을 누르면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그림을 눌러 나오는 악기 소리를 들으면서 악기 그림과 이름을 함께 살펴보아요.

이 책은 실제 악기 소리를 들려주며 아이들에게 각 악기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4장의 카드 각 장에 한 종류의 악기를 18개씩 총 72개 담았어요. 따라서 카드 한 장에서 종류가 같은 여러 악기들의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으며 서로 비슷한 악기들에 어떤 소리의 차이가 있는지 익힐 수 있지요.

악기의 종류에 따라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도 모두 달라요. ‘타악기’는 퉁기거나 때려서, ‘관악기’는 입으로 불어서, ‘현악기’는 뜯거나 퉁겨서, ‘건반 악기’는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내지요. 악기 연주법에 대한 간단하고 명확한 설명과 그림을 살펴보며 소리를 듣다 보면, 악기의 종류와 특징을 익혀 나갈 수 있어요.

또한 문화권이 달라도 같은 종류에 속하는 다양하고 특이한 악기들을 한데 모아 익힐 수도 있지요. 유럽에 널리 퍼진 ‘하프’, ‘기타’와 아시아의 전통 악기 ‘얼후’, ‘고토’ 등이 사실은 같은 현악기 종류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이 밖에도 각 악기의 종류에 어떤 악기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각 악기의 특징을 익혀 보세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악기가 있는지 익히는 과정에서 상식을 넓힐 수 있을 거예요.

 

◆ 악기와 친해지면 감수성과 표현력이 쑥쑥!

알록달록한 색감과 부드러운 느낌으로 표현된 그림은 각 악기의 특징을 나타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요. 악기의 생김새와 연주 방법, 악기 이름을 한눈에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악기에 흥미를 갖고 소리를 익히는 과정에서 호기심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지요.

책의 겉과 안 곳곳에 안내 문구가 표시되어 있어 이 책의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요. 간단한 과정으로 아이들도 쉽고 재미나게 악기와 친숙해질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커스틴 롭슨

"커스틴 롭슨"의 다른 책들

독자리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