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좋아

글, 그림 사노 요코 | 옮김 김난주

출간일 2003년 7월 18일 | ISBN 978-89-491-1102-5

패키지 양장 · 28쪽 | 연령 2~5세 | 가격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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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와 아빠의 따뜻한 교감을 그린 사노 요쿄의 신작

강렬한 색채, 개성 있는 그림으로 잘 알려진 사노 요코의 신작이 나왔다. 소외되거나 성격이 강한 이들이 주인공인 『아저씨 우산』,『100만 번 산 고양이』와는 달리 이 책은 귀엽고 천진한 아기 곰이 주인공이다. 아빠에 대한 동경과 자랑스러움이 아이의 시선에서 따뜻하게 펼쳐진다. 묵묵하게 아이와 놀아주는 아빠 또한 자상하고 너그럽다. 아빠처럼 의젓한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의 심리가 또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잔잔하게 그려졌다.

편집자 리뷰

아이와 아빠의 따뜻한 교감을 그린 사노 요쿄의 신작

강렬한 색채, 개성 있는 그림으로 잘 알려진 사노 요코의 신작이 나왔다. 소외되거나 성격이 강한 이들이 주인공인 『아저씨 우산』,『100만 번 산 고양이』와는 달리 이 책은 귀엽고 천진한 아기 곰이 주인공이다. 아빠에 대한 동경과 자랑스러움이 아이의 시선에서 따뜻하게 펼쳐진다. 묵묵하게 아이와 놀아주는 아빠 또한 자상하고 너그럽다. 아빠처럼 의젓한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의 심리가 또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잔잔하게 그려졌다. 핫케이크와 꿀을 좋아하는 아기 곰은 일 나간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드디어 선물이 가득 찬 배낭을 메고 나타난 아빠. 아기 곰은 아빠에게 달려가 꼭 안긴다. 오랫동안 아빠와 헤어져 있었던 아기 곰은 아빠와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아빠는 움직이지 않는 산처럼 잠을 잔다. 아기 곰은 아빠 곰이 잠에서 깨기를 고대한다. 드디어 잠에서 깨어난 아빠는 아기 곰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하며 같이 시간을 보낸다. 손을 잡고 숲 속을 걷고, 목마를 타고, 헤엄을 치고, 강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아기 곰은 자기를 위해 이 모든 것을 해 준 아빠가 최고로 느껴진다. 그래서 아빠처럼 꼭 되고 싶어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마음을 들어 주고 놀아 주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최고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이의 마음이 따뜻하고 정겹다. 우람한 아빠와 작고 귀여운 아기 곰이 대비되면서 즐겁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빠, ~해도 돼요?” “그럼, 그럼.” 주고받기 식의 대화문은 아이들이 따라 읽기에도 운윤감 있고 쉽다. 뭐든 다 해결해 주는 아빠의 듬직함에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끼고 아빠처럼 멋있는 어른이 되길 꿈꾼다. 아빠 곰, 아기 곰의 풍부한 감정이 살아나게 그린 그림 역시 이야기의 장단을 잘 맞추고 있다. 안정감 있는 구도와 곰의 다양한 몸동작, 표정은 주고받는 대화처럼 재미나고 동적으로 흘러간다.

작가 소개

사노 요코 글, 그림

1938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조형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독특한 발상을 토대로 깊은 심리를 잘 묘사하고, 유머 가득한 그림과 리듬 있는 글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많이 발표했다. 작품으로는『100만 번 산 고양이』,『아저씨 우산』,『아빠가 좋아』등이 있다.『아저씨 우산』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학상 추천을 받고,『내 모자』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했다. 2010년 11월,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난주 옮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오오츠카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는 『키친』,『허니문』,『100만 번 산 고양이』,『혀 잘린 참새』,『아저씨 우산』,『원숭이의 하루』,『원숭이는 원숭이』,『원숭이 동생은 원숭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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