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비둘기

김종렬 | 그림 염혜원

출간일 2002년 6월 1일 | ISBN 978-89-491-2019-5 (89-491-2019-4)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75x210 · 172쪽 | 연령 10~12세 | 가격 8,000원

수상/추천 황금도깨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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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2년 제8회 황금도깨비상 장편동화 부문 수상작

애꾸눈 비둘기, 절름발이 비둘기,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 찌꺼기나 쪼아먹는 비둘기……. 도시를 살아가는 비둘기들에게는 사람 못지않게 저마다 사연이 있습니다. 제대로 나는 법조차 잊은 채 자동차와 사람들을 피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도시 비둘기들의 이야기가 멋진 비행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간직한 꼬마 비둘기 검은꼬리를 통해 펼쳐집니다.

편집자 리뷰

이야기의 짜임새가 견고하고 상황 설정에 균형이 느껴지며 서술에 속도감이 있어 흥미롭게 읽힌다. 평범한 비둘기와 야생 비둘기의 모험적 비상을 대비시켜 안정과 모험 사이의 갈등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 김화영(문학 평론가)/심사평 중에서

단정하고 깔끔한 작품이다. 생존 위기에 처한 비둘기들의 세계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삶’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킨다. 막연한 희망이나 낙관론이라는 쉬운 결말에 이르지 않고 날로 열악해지는 환경과 조건 속에서 어떻게 살아내며 더 나은 삶을 꿈꾸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열어 놓음으로써 상투성을 극복하고 성숙한 사유를 보여 준다. – 오정희(소설가)/심사평 중에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의 비둘기들은 그야말로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렸다. 애꾸눈 비둘기, 절름발이 비둘기,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 찌꺼기나 쪼아 먹는다고 지저분하다고 욕먹는 비둘기……. 하지만 비둘기들이 그렇게 살아가는 게 비둘기들만의 탓일까? 도시를 살아가는 비둘기들에게는 사람 못지않게 저마다 사연이 있다. 「날아라, 비둘기」에는 바로 이러한 도시 비둘기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제대로 날지도 못하고, 야생의 습성마저 잊은 채 자동차와 사람들을 피해 하루하루 살아가야만 하는 도시 비둘기들의 모습을 통해 작가는 다양한 생명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 세상에 대한 소박한 바람을 보여 준다.

작가 소개

김종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날아라, 비둘기』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빨간 날이 제일 좋아!』, 『최무선』, 『김구』, 『이순신』, 『주몽』, 『내 동생은 못 말려』, 『강아지 나폴레옹』, 『길모퉁이 행운돼지』, 『노란 두더지』, 『해바라기 마을의 거대 바위』, 『연두와 푸른 결계』, 『개와 고양이의 은밀한 시간』 등이 있다.

염혜원 그림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공부했다.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지금은 브루클린에서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어젯밤에 뭐했니?』로 2009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쌍둥이 담요 The Twins’ Blanket』, 『무서운 늑대들은 없어 There Are No Scary Wolves』가 있고, 『꼬부랑꼬부랑 할머니』, 『바닷물 에고, 짜다』, 『뭐든지 무서워하는 늑대』, 『대나무숲에 사는 잉어』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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