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4

최승호 | 그림 윤정주

출간일 2008년 12월 26일 | ISBN 978-89-491-2031-7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210x210 · 148쪽 | 연령 4~13세 | 가격 11,000원

도서구매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4 (보기) 판매가 9,900 (정가 11,000원) 수량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책소개

『대설주의보』,『세속도시의 즐거움』,『그로테스크』 등 굵직한 시집을 펴내 오늘의 작가상, 김수영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승호 시인의 네 번째 말놀이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말놀이 동시집은 출간 이후 총 십만 부 가량이 팔려 동시집 판매에서 이례적인 두각을 나타내었다. 우리말의 놀이성과 흥겨움 그리고 시가 가진 운율적인 특징을 잘 살려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으며 글자를 배우고 활용하는 책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또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자연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재미나게 시로 풀어내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는 시 읽기에 대한 부담 없는 접근과 더불어 직접 시를 지어 볼 수 있도록 자신감을 준다. 이번 시집에서는 자주 쓰이는 비유법을 시에 자연스럽게 응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비유법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편집자 리뷰

■ 다양한 비유법을 쓴 재미난 말놀이 동시

 

이 게 이 게
이 게 정말…….

빈 깡통 같은 소라 껍데기를 놓고
게들이 싸우고 있네
눈을 부릅뜨고
발을 번쩍 들고

이 게 이 게
이 게 정말…….
-본문 144p 시 전문

위 시에 나오는 빈 깡통 같은 소라 껍데기처럼 ‘~ 같은, ~처럼,~은 ~다.’와 같이 직유, 은유가 각 시에서 다양하게 쓰인다. 모양이나, 특징을 비슷한 사물이나 동물에 빗대어 더욱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비유는 아이들이 실생활에서도 쉽게 접하는 기법이다. 그래서 더욱 친근하고 시를 읽고 직접 응용해 보는 것도 쉽다. 시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잘 눈에 띄도록 색을 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사물과 사물 사이, 동물과 사물 사이, 동물과 동물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내 서로 빗대어 표현하는 비유는 아이들에게 더욱 섬세한 관찰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 줄 것이다.
또 각장마다 재미있는 총 9편의 형태시가 등장한다. 재미난 그림 밑에 짤막한 제목이 있는 독특한 구성의 시는 신선하고 흥미롭다. ‘뿔’ 이란 단어가 정말 뿔 모양처럼 뻗어 있는 시는 밑에 자그맣게 뿔 이란 제목을 달고 있다. 또 응 이란 커다란 단어 속에 응 응 응이 각각 갇혀 있는 독특한 모양을 한 그림 시의 제목은 메아리이다. 그림과 글자가 묘하게 어울려 독특한 울림을 준다.

■ 놀이 시를 뛰어 넘는 다양한 주제

 

반복되는 말이 주는 흥겨움과 그 말의 조화가 만들어 내는 새롭고 엉뚱한 상황 연출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이다. 즐겁게 놀다 보면 우리말의 맛과 멋을 저절로 익히게 된다. 더욱이 말놀이 시는 ‘놀이’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제와 의미 또한 다양하다. 슬픔, 기쁨, 외로움, 아픔 등 아이들도 공감하고 쉽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숨어 있다. 또 짧은 시가 주는 다양한 울림이 있어 긴 여백 속에서 오래도록 음미할 수 있다.
섬세한 펜화와 가벼운 수채물감의 채색은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몸동작을 재치 있고 풍부하게 살려 시가 놓칠 수 있는 작은 재미까지 보완해 준다. 또 어려울 수 있는 막연한 상상을 조금 더 쉽고 응용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익살맞고 유머러스한 상황 연출로 끝까지 잔잔한 재미를 준다.

작가 소개

최승호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77년《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대설주의보』,『세속도시의 즐거움』,『그로테스크』,『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인 나』,『고비』등이 있고, 그림책으로는『누가 웃었니?』,『내 껍질 돌려줘!』,『이상한 집』,『하마의 가나다』,『수수께끼 ㄱㄴㄷ』,『구멍』이 있다. 동시집으로는『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1(모음 편), 2(동물 편), 3(자음 편), 4(비유 편)』,『펭귄』이 있다. 1982년에 오늘의 작가상, 1985년에 김수영문학상, 1990년에 이산문학상, 2000년에 대산문학상, 2003년에 미당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정주 그림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제 2회 신한 새싹 만화상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그린 책으로는『누가 웃었니?』,『내 껍질 돌려줘!』,『으앙, 오줌 쌌다!』,『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신기한 시간표』,『께롱께롱 놀이노래』,『연이네 설맞이』,『천하무적 조선 소방관』,『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1(모음 편), 2(동물 편), 3(자음 편), 4(비유 편)』,『펭귄』등이 있다.

"윤정주"의 다른 책들

독자리뷰(44)
도서리뷰 작성하기

매월 리뷰왕 5분께 비룡소 신간도서를 드립니다.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동시가 즐거워요~
정미란 2011.5.16
말놀이 동시집
서주영 2011.2.20
를 이용한 1학년 독후활동
3 김영아 2010.4.14
푸들아~
2 이의선 2010.2.2
말놀이 동시집4
형재연 2010.1.21
말놀이동시집4 - 함박눈/ 노래를 만들어 불러…
3 문양실 2009.3.25
말놀이 동시집 4-
5 정원교 2009.3.3
◆말놀이 동시집 4 - 모르쇠
5 정원교 2009.2.25
징징 울지말고 웃어라~
7 최윤희 2009.2.22
이메일을 보내러 가는 달팽이들 / 팽이야? 달…
6 문양실 2009.2.20
말은 즐거워~
문양실 2009.2.19
아이에게 색다른 표현들을 알게되는거 같아요..…
윤경옥 2009.2.19
아이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눌수 있고 꿈도 꿀수…
전분희 2009.2.17
봄비와 배멀미
5 오정숙 2009.2.17
요술항아리 같은 말놀이 동시집
최윤희 2009.2.16
달팽이가 기어가요~
6 이미진 2009.2.16
읽는 맛이 나는 동시
이미진 2009.2.16
이 게 이 게 정말 재미있는 데칼코마니 3종세…
4 심효복 2009.2.15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4'을 읽고 재…
4 최은영 2009.2.15
게를 그려보고 가위만 내는 가위바위보 함께 해…
4 김미숙 2009.2.15
한글의 재미를 알게 해 준 책이에요~~ ^^
최은영 2009.2.15
팔랑팔랑 팔랑개비
3 심효복 2009.2.15
[말놀이동시집4]꼬마시인이 되었어요.
4 송연숙 2009.2.14
아이를 시인으로 만들어준 멋진 책
송연숙 2009.2.14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4 - 비빔밥을 …
4 이미양 2009.2.14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4 - 아이를 표…
이미양 2009.2.14
[최승호시인의 말놀이 동시집4]겨울나무야 이제…
5 전분희 2009.2.14
개구리가 불쑥~
4 최윤희 2009.2.12
최승호 시인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쑥쑥~재미는 …
수호천사 2009.2.12
최승호 시인의 을 읽고 즐거운 독후활동 ~^^…
4 수호천사 2009.2.12
동시읽으면서 매일 깔깔 웃는 미노군^^
김미숙 2009.2.12
지하철 여행에서 함께,,
4 최윤희 2009.2.11
달팽이에게 이메일 심부름 시켜볼까여??
6 유수경 2009.2.11
인어공주야~~~
3 최윤희 2009.2.9
시리즈마다 완전 기대되는 말놀이 동시집.. 이…
심효복 2009.2.9
따라그리기. 응용하기
3 강미라 2009.2.9
책은 앉아서 읽고, 놀이는 신나게 하고...
4 강미라 2009.2.7
눈사람을 둥둥 띄워봐요 ^^
6 유수경 2009.2.5
말놀이에 푸욱 빠졌어요 ^^
유수경 2009.2.5
꾸러기 동시집을 만들었어요.
5 오정숙 2009.2.2
놀이같은 동시 - 비유와 함께 표현력을 키워요…
성명혜 2009.1.31
유익한 말놀이~~
유미녀 2009.1.18
꼬마시인 연우는 동시책을 이렇게 읽어요
5 유미녀 2009.1.18
동시도 이리 재미있는 거구나.,...
이승연 2009.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