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반장이 되고 싶어!

원제 Class captain

로완 맥올레이 | 그림 대니엘 맥도널드 | 옮김 노은정

출간일 2012년 2월 27일 | ISBN 978-89-491-2407-0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50x210 · 104쪽 | 연령 7~11세 | 절판

책소개

남자애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당당하고 사회성 있는 소녀들의 필독서

호주 어린이들이 뽑은 어린이문학상 석권

ABBA (Young Australian’s Best Book Award)

KOALA (Kids Own Australian Literature Award)

KROC AWARD (Kids Reading Oz Choice)

호주에서 1분에 1권씩, 300만 부 이상 판매!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 추천!

「슈퍼 걸스!」를 읽으면 성장하는 우리 아이가 보입니다.

 

단순한 문장과 이야기 구조가 긴 글줄의 책을 읽기 시작하는 여자아이들 및 여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사랑스럽고 실감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친구 삼고 싶어질 것이다.―포트 워스 스타텔레그램

◆엄마와 딸이 함께 고르는 책―호주 다이목스 북셀러

편집자 리뷰

■ 우정과 반장 자리 중에 하나를 꼭 골라야 하는 걸까?
공감 가는 주제,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간결한 문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호주의 대표 동화 시리즈 「슈퍼 걸스!」 시리즈의 신간 『나도 반장이 되고 싶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홀리는 단짝 친구 릴리를 따라 반장 선거에 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막상 공약을 발표할 차례가 되자 반장을 무척이나 하고 싶어 하던 릴리는 긴장한 나머지 발표를 망쳐 버리고, 릴리 때문에 반장 선거에 나온 홀리는 의외의 선전을 거둔다. 공약 발표를 제대로 못해 속상해하는 릴리에게 홀리는 릴리를 후보로 반드시 추천하겠노라고 위로를 건넨다. 반장 후보로는 단 네 명만이 추천될 수 있는데, 홀리가 아무리 손을 들고 선생님을 외쳐도 선생님은 홀리에게 후보 추천 기회를 주지 않는다. 눈 깜짝할 사이에 아이샤, 칭칭, 올리비아가 추천되고 마지막에 추천을 받은 사람은 바로 홀리. 얼떨결에 반장 후보가 된 홀리는 누군가가 자신을 반장 감으로 여겨 주었다는 것에 마음이 설레지만, 릴리의 실망한 표정을 보자 설레는 기분이 싹 사라진다. 마침내 반장 선거 투표 결과가 발표되는데, 여자 반장으로 홀리가 뽑힌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홀리는 놀라워하고 기뻐하지만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 릴리의 모습에 자꾸 신경이 쓰인다. 홀리는 자신을 축하해주기보다 샘내 하는 것 같은 릴리의 태도에 서운한 감정이 들고, 우정과 반장 자리 중에 하나를 골라야만 하는 것인지 고민한다. 친구들의 축하 인사와 선생님의 부름에 종일 정신이 없던 홀리는 릴리와의 찜찜함을 풀지 못해 답답하기만 하다. 마침내 둘이 이야기할 기회를 갖게 되자, 릴리는 홀리에게 먼저 흔쾌히 축하해 주지 않고 마음 불편하게 만든 점을 사과한다. 릴리는 공약 발표를 제대로 못해 속이 상했고, 단짝이 반장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 못하는 자신의 못난 모습에 당황하고 실망했다고 말한다. 릴리와 홀리는 함께 도와가며 학교생활을 멋지게 해 나가기로 약속한다.

 

반장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 친구와 반장 자리를 놓고 묘하게 갈등하는 새 학기의 풍경을 섬세하고 재미있게 잘 담아냈다. 또한 선거 공약 세우기, 홍보 포스터 만들기, 후보자 추천하기, 투표하기 등 반장 선거의 과정들이 생생하게 묘사돼 있어 흥미롭고, 이를 통해 선거와 반장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한다. 우정과 반장 자리 사이에서 고민하는 홀리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사회성 있는 우리 딸을 위한 필독서
「슈퍼 걸스!」는 7~11세 사이 여자 어린이들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결책까지 재미있게 담아낸 동화책 시리즈로, 호주에서만 2005년 출간 이후 3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40여 권의 책이 출간됐다.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등에서 출간됐으며 곧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될 전망이다.
흔히들 아들보다 딸 키우기가 재미나면서도 훨씬 조심스럽고 힘들다고 한다. 거침없고 무뚝뚝한 아들보다 딸들이 애교도 많아 키우는 잔정은 많지만 더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여러 가지 관계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예쁘고 고운 만큼 마음도 쉽게 상하는 여자아이들! 밝고 당당하면서도 모두와 원만하게 지내는 사회성 좋은 딸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딸 가진 부모의 공통 관심사이다.
「슈퍼 걸스!」 시리즈는 아이들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들- 학교생활, 이성 친구, 동성 친구, 형제자매 관계 등에서 여자아이들이 많이 겪는 갈등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도 현실 속 여자아이들이 가장 흔히 겪는 일들로 절망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슬퍼하며 화낸다.
그럼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이 갈등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등장인물들은 현실의 아이들처럼 때로 속이기도 하고 복수도 하며 화내거나 회피하려고 하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실패와 실수를 하면서 결국 스스로가 가장 원하는 것과 상대방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순간, 갈등은 풀려 간다. 자기를 투영하며 책을 읽던 어린이 독자들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회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큰 갈등 앞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도 돌아보면서 원만한 관계를 맺어 가는 법이다. 소녀들은 한걸음, 한걸음 건강한 관계의 걸음을 내딛는 법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은 「슈퍼 걸스!」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아이들의 마음을 콕 집어낸 이야기
「슈퍼 걸스!」시리즈는 여자아이들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단순한 언어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독서 능력이 뛰어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폭 빠져들고, 그렇지 못한 어린이들도 쉬운 이야기와 공감 가는 주제 덕분에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재미난 일러스트가 책 읽는 중간에 쉬어 가는 역할을 한다. 단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 입말 위주의 쉬운 어휘, 아이들 생활에 가까운 주제의 만남은 호주에서 이 시리즈를 아이들 스스로 찾아 읽는 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책읽기를 즐겁게 만드는 책’으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추천까지 받게끔 한 중요 요인이기도 하다.
한국판에는 권말마다 각 내용에 맞춤으로 상담 페이지를 추가했다. 엄마학교 대표로 각종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서형숙 대표가 직접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담하듯 글을 썼다. 상담 페이지는 아이들에게는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스스로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며,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는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난 후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대니엘 맥도널드 그림

호주에서 활동하는 삽화가이다.

노은정 옮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작품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 「슈퍼걸스!」 시리즈, 「빅 네이트」 시리즈,「과학탐정 도일과 포시」 시리즈와 『안녕, 해리』, 『해리야, 잘 자』 등이 있다.

"노은정"의 다른 책들

교과 연계 정보
4학년   >   4학년1학기   >   사회   >   2. 주민 참여와 우리 시도의 발전   >   2. 시·도 대표는 우리 손으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점, 활용도

선거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는지 살펴봅시다.

엄마에게 Tip

지역의 대표를 뽑는 선거에 참여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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