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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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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부제: 가족의 소중함을 찾아 주는 책

원제 Keeping family first

J. S. 잭슨 | 그림 R. W. 앨리 | 옮김 노은정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06년 2월 17일

ISBN: 978-89-491-3106-1

패키지: 양장 · 36쪽

가격: 7,500원

시리즈: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16

분야 생활/심리

수상/추천: 쥬니버 오늘의 책


책소개

넌 가끔 아빠가 더 부자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엄마가 소라 엄마처럼 예뻤으면 좋겠다고 바랄 수도 있고. 하지만 이 세상에 가족보다 널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없어. 그런 가족을 위해 넌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쥬니버 오늘의 책 선정!  


편집자 리뷰

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16~18권이 (주)비룡소에서 새로 출간되었다. 마음이 성장하는 4~8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미국 전역의 아동심리학 전공 상담 교사들과 어린이 책 작가들의 모임에서 기획했다. 어린이의 감수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해 쓴 대화체의 문장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어린이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새로 출간된 책 세 권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8권이 출간된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새롭게 시도한 유아를 위한 전문 인성 계발 책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 주고 생각을 키워 주는 책

이번에 출간된 책 세 권은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울타리부터 또래 집단으로 이루어진 작은 사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까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준다. 16권 『우리 가족이 최고야!』는 가까이 있기에 오히려 소중함을 잊고 살기 쉬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 준다. 17권 『나도 잘할 수 있어!』는 뭐든지 잘해야만 인정받는 요즘 자신감을 잃기 쉬운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18권 『나랑 친구 할래?』는 사회성이 부족해 친구 사귀거나 같이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미국에서도 어린이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교과서처럼 읽히는 이 책은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미국에서 인기 있는 그림 작가 R. W. 앨리가 그렸다.

이 시리즈의 특징

Self-Help Book for Kids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에는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 즉 이렇게 해야 옳고 그렇지 않으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어린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타인과 접촉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과 그 시기에 꼭 익혀야 할 인성에 관한 책이다. 즉 사회적 존재로 첫발을 내딛는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성, 자기존중, 이타심 등을 다루는 일종의 마음 성장 책이다.

우리 가족이 최고야! – 가족의 소중함을 찾아 주는 책

아동 학대니 학원 폭력이니 하는 흉흉한 이야기가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요즘, 가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가족의 사랑과 보호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훨씬 안정적이고 원만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가족은 아이가 태어나 가장 먼저 만나는 사회이고, 세상을 보는 기준이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 학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부모님과의 사이에서, 언니, 동생과의 사이에서 혹은 친척들과의 사이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해 구체적인 답을 제시함으로써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을 가르쳐 준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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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 잭슨

미국 캔자스주의 레넥사에서 살고 있다. 홀마크 카드사에서 일했고,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 겸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집안일을 돌보고 아이들과 놀아 주는 짬짬이 집에 있는 조그만 작업실에서 카드를 만들거나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글을 쓰고 있다.

"J. S. 잭슨"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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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W. 앨리 그림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그리는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현재는 로드아일랜드의 배링턴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며 책을 쓰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슬플 때도 있는 거야』,『화가 나는 건 당연해!』 등이 있다.

"R. W. 앨리"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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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정 옮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어요.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생일 축하해요, 달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마녀 위니」시리즈, 「마법의 시간여행」시리즈,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등 300권이 넘는 책들을 번역했어요.

"노은정"의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