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즐거워 (개정판)

이기철 | 그림 남주현

출간일 2019년 4월 26일 | ISBN 978-89-491-0213-9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40x210 · 81쪽 | 연령 9~10세 | 가격 11,000원

시리즈 동시야 놀자 4 | 분야 동요/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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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초등 2-2 국어 교과서 수록

김수영문학상, 도천문학상 수상자 이기철 시인의 동시집

동식물과 사물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동시 37편

한국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 「동시야 놀자」 시리즈 4번 『나무는 즐거워』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견고한 양장에 아이들 손에 꼭 잡히는 귀여운 크기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나무는 즐거워』는 김수영문학상, 도천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이기철 시인의 동시집으로, 꽃과 풀, 나무와 곤충 등 자연과 사물에 대한 시인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시 37편이 담겨 있다.

편집자 리뷰

■ 아이들의 마음과 눈으로 쓴 동시 38편

흙날, 하늘을 만지는 나무, 아그배나무 등 때로는 시인이 재미난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실제로 있는 사물들에 대해 재미난 시각으로 섬세하게 풀어나갔다. 어린 시절 산골에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동시들은 친근한 동요처럼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해 준다. 사물과 동식물에 대해 이야기를 덧입히는 방식으로 쓰인 총 37편의 동시들은 흔히 봐 넘길 법한 사소한 것들에게도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외손자를 위해 동시를 처음 쓰기 시작했던 이기철 시인은, 제자인 초등학교 교사를 통해 동시들을 아이들에게 읽혀 보았다고 한다. 아이들은 시를 본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는데 아이들의 그림이 제각각 다르고 재미있게 그려졌다. 이를 본 시인은 더욱 영감을 얻어 나머지 동시들도 재미나게 작업했다.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서 수록된 동시 「허수아비」를 비롯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선다.

 

새 떼를 쫓으려고 서 있는 줄 알지만

나는 새 떼가 오기를 기다리며 서 있어

사람들이 가고 나면

어깨 위에 새 떼를 불러 함께 놀지

콧노래를 부르면

들판도 흥에 겨워 넘실넘실

 

- 「허수아비」 전문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식물을 재미나게 표현한 삽화

남주현의 그림은 표정과 동선이 발랄하게 살아난다. 눈동자, 몸동작, 얼굴 표정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도록 재미나게 동식물과 사물들을 의인화시켰다. 동식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먹선에 화사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이 어우러져 생동감을 더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나게 표현한 그림들은 동시의 따뜻함과 발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목차

봄비
흙날
하늘을 만지는 나무
제비꽃
새 이름
애기똥풀 꽃
봄날
개불알꽃
빗방울
마중 꽃
봄 나무
매미
산길 들길
개미
나무는 즐거워
내가 대장
느티나무의 마음
아그배나무
탁상시계
산들바람
허수아비
엄마 감나무
구름 자동차
말하는 나무
폭포는 우르릉
열매들의 운동회
호수
단추
빗방울
까치집
별똥별
숫자놀이
한 주일
봄 여름 가을 겨울
도랑물
동상 아쩌씨
강아지 발자국

 

작가 소개

이기철

시인이며 교수다. 1943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영남대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2년 ≪현대문학≫에 여러 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이 되었다. 쉽고 따뜻한 감정이 묻어 있는 시를 쓰면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자연과 인생에 대한 깊은 생각이 담긴 시집 13권이 있고 에세이집과 소설집도 있다. 김수영문학상(1993), 도천문학상(1993) 등 여러 문학상을 받았다.

남주현 그림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식공작실’에서 종이 공작과 장난감을 개발했고, 주식회사 쌈지의 ‘딸기’ 디자인실에서 일했다. 어린이에게 웃음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한다. 그림책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를 냈고, 『중국인 거리』와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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