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여행

원제 Eine Wasserreise

글, 그림 엘레오노레 슈미트 | 옮김 김윤태

출간일 1997년 9월 15일 | ISBN 978-89-491-5011-6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14x284 · 32쪽 | 연령 6~9세 | 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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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림 동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과학.
공기·물·땅,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과학 그림 동화.

작은 물방울들이 여행을 시작한다.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어 여름날 빗줄기가 되고 겨울엔 눈송이가 되기도 한다. 산비탈을 따라 흐르는 물은 개울이 되고 시내가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된다. 물의 여행을 통해 물의 중요성과 순환 과정을 보여 준다.

편집자 리뷰

우리 인간은 공기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가 없다. 그리고 매연으로 찌든 공기가 아닌 깨끗한 공기가 있어야만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물 역시 인간 생존의 기본이 되며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인간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리고 땅, 인간에게 식량과 연료를 제공하며 많은 생물들의 살아가는 터전이 된다.

엘레오노레 슈미트의 세 권의 책, 「우리를 둘러싼 공기」 「물의 여행」 「살아 있는 땅」은 우리가 그토록 깨끗하게 지키려고 하는 공기, 물, 땅은 어떻게 순환하는지, 왜 지켜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공기의 흐름이 느껴지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한, 땅 속의 지렁이가 꿈틀거리며 올라올 듯한 그림들은 깨끗한 환경 덕에 우리가 누리는 혜택이 어떤 것인지를 담담하게 보여 주고 있다. 공기를 따라, 물을 따라, 생물이 살아 숨쉬는 땅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 새 그것들의 중요성과 순환 과정을 알게 된다. 어떤 환경에 관한 교육보다도 효과적으로, 쉽게 환경이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작가 소개

엘레오노레 슈미트 글, 그림

엘레오노레 슈미트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났으며 그 곳의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한동안 어린이 잡지에 삽화를 그렸고,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지금은 일 년의 반은 스리랑카에서, 나머지 반은 스위스에서 지낸다. 작품으로는 「검은 양」(1977,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스 비엔날레 금상), 「크리스마스 소동」, 「다람쥐와 달」 등이 있다.

독자리뷰(8)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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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땅 >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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