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땅

원제 Die Erde Lebt

글, 그림 엘레오노레 슈미트 | 옮김 김윤태

출간일 1997년 9월 15일 | ISBN 978-89-491-5012-3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20x290 · 28쪽 | 연령 6~9세 | 가격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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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림 동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과학.
공기·물·땅,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과학 그림 동화.

흙 한 줌 속에는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생명체가 있다. 물을 정화시키고 곡식을 자라게 하고 사람에게 연료를 주는 땅의 중요성과 순환 과정을 보여 준다.

편집자 리뷰

우리 인간은 공기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가 없다. 그리고 매연으로 찌든 공기가 아닌 깨끗한 공기가 있어야만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물 역시 인간 생존의 기본이 되며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인간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리고 땅, 인간에게 식량과 연료를 제공하며 많은 생물들의 살아가는 터전이 된다.

엘레오노레 슈미트의 세 권의 책, 「우리를 둘러싼 공기」 「물의 여행」 「살아 있는 땅」은 우리가 그토록 깨끗하게 지키려고 하는 공기, 물, 땅은 어떻게 순환하는지, 왜 지켜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공기의 흐름이 느껴지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한, 땅 속의 지렁이가 꿈틀거리며 올라올 듯한 그림들은 깨끗한 환경 덕에 우리가 누리는 혜택이 어떤 것인지를 담담하게 보여 주고 있다. 공기를 따라, 물을 따라, 생물이 살아 숨쉬는 땅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 새 그것들의 중요성과 순환 과정을 알게 된다. 어떤 환경에 관한 교육보다도 효과적으로, 쉽게 환경이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작가 소개

엘레오노레 슈미트 글, 그림

엘레오노레 슈미트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났으며 그 곳의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한동안 어린이 잡지에 삽화를 그렸고,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지금은 일 년의 반은 스리랑카에서, 나머지 반은 스위스에서 지낸다. 작품으로는 「검은 양」(1977,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스 비엔날레 금상), 「크리스마스 소동」, 「다람쥐와 달」 등이 있다.

독자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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