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행복한 우리 아기, 잘 자요

원제 Twinkly Twinkly Bedtime book

샘 태플린 | 그림 제니퍼 A. 벨 | 옮김 조남주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9년 10월 24일 | ISBN 880-926418-125-6

패키지 보드북 · 변형판 250x215 · 10쪽 | 연령 1세 이상 | 가격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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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수정)

편집자 리뷰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반짝이는 빛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전구 달린 그림책

 

책을 펼치면 별빛 하나가 반짝여요. 책장을 한 장씩 넘겨 갈수록 별빛이 하나씩 늘어나지요. 반짝이는 별빛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아빠 곰과 아기 곰의 따듯하고 포근한 잠자리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거예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반짝반짝 별을 따라 아빠와 행복한 밤 산책

잠자리에 들 시간, 아기 곰은 문 밖의 반짝이는 별 하나를 가리킵니다. “아빠, 너무 멋진 밤이에요.” 아빠 곰은 아기 곰을 데리고 밤 산책을 나섭니다. 아빠 손을 잡고 개울을 지나, 고요한 마을을 타박타박 걷고, 아빠의 어깨를 타고 동산에 오르지요. 아기 곰은 하늘 위에 반짝거리는 별에 온통 마음을 빼앗겨 별을 세기에 바빠요. 별 하나, 별 둘, 별 셋…… 아기 곰은 별을 세다 아빠 품 안에서 스르르 꿈나라로 떠난답니다. 잠든 아기 곰에게 아빠 곰은 “우리 아가, 잘 자. 사랑한다.”하고 따듯하게 속삭이지요.

 

◆ 별 하나, 별 둘, 별 셋… 잠을 부르는 포근한 그림책

책장을 한 장씩 넘기면 반짝이는 별이 하나둘 늘어나요. 별 하나, 별 둘, 별 셋… 별이 모두 열 개가 되었을 때, 아기 곰은 스르르 잠이 들지요. 아이와 함께 반짝이는 별빛을 세어 보세요. 자연스럽게 숫자 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이야기의 속에 몰입할 수 있지요. 불빛을 하나둘 세는 사이, 잠이 솔솔 오고 스르르 잠이 들 거예요.

 

* 전구에 불이 켜지고, 닫으면 불이 꺼져요. 책을 펼쳐 놓은 채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 전원 스위치를 다시 껐다 켜 주세요.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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