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문

박정선 | 그림 이수지

출간일 2008년 2월 29일 | ISBN 978-89-491-5171-7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17x267 · 28쪽 | 연령 3~7세 | 가격 9,500원

시리즈 과학의 씨앗 1 | 분야 과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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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초청,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작가

이수지가 전하는 다양한 문의 세계

『열려라! 문』은「과학의 씨앗」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수지 특유의 세련된 콜라주 기법에 한 두 줄 정도의 운율 있는 텍스트가 반복되면서 여러 가지 문의 종류와 작동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부록에는 본문에서 나왔던 문의 종류와 작동 원리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편집자 리뷰

문, 문, 문을 열어 보아요!

문은 아이들에게 매우 친숙하다. 손잡이를 딸깍 들어 올리고 여는 자동차 문, 빙빙 돌아가는 회전문, 밀면 쑥 열리는 여닫이문, 앞에 서면 스르르 열리는 자동문, 두 손으로 잡고 당기면 특이한 소리를 내면서 열리는 냉장고 문 등 집 안과 밖 어느 곳에서든 문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문을 보면 열어 보고 싶어 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에 대해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된다. 어떻게 하면 문이 열리는지, 안방 문과 거실 문을 여는 방법이 같은지 다른지, 왜 여기에는 이런 문이 있는지 등 문을 직접 조작해 보면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키우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방문이나 창문 등 친숙한 문들뿐만 아니라 빗장 문, 셔터, 회전문 같은 덜 친숙한 문들도 만나게 된다. 문의 이름이나 작동 원리를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는 건 아니다. 대신 문을 여는 방법이나 문을 열 때 나오는 소리 등을 의성어나 의태어로 생생하게 표현한 텍스트에 토끼와 오리 캐릭터가 직접 문을 열어 보는 그림이 어우러져, 책을 보는 아이들은 놀이를 하듯이 다양한 문의 모양과 작동 원리들을 알게 된다.

 

콜라주 기법으로 만나는 다양한 문

밝고 화사한 색감에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한 콜라주 기법의 삽화가 그림책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작은 문 모양의 판형에 문 안에 문이 있는 재미난 표지, 토끼와 오리가 문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면지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주인공 토끼와 오리를 따라 빗장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가 보자. 둘이 힘을 합치면 빗장 문도 금방 열 수 있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 가게 셔터 문을 열고 있는 악어 부부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빙빙 돌아가는 회전문에서 술래잡기 놀이하는 기분도 느껴 보고, 장난감 가게에 들어가 장난감도 사고, 앞에 서면 신기하게 열리는 자동문 앞에서 개구쟁이처럼 장난도 치는 두 주인공은 아이들 모습 그대로다. 집에 돌아와서는 꼭꼭 잠겼던 문을 열쇠로 찰칵!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기도 문, 저기도 문, 토끼와 오리의 문 여행은 끝날 줄 모른다. 부엌에 있는 문들을 다 열어 놓고 통쾌해 하는 듯한 두 주인공의 모습에서 문을 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욕구가 해소된 듯한 희열이 느껴진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두더지, 나들이 나온 펭귄 가족과 달팽이 가족 등 주변 동물들의 익살맞은 표정과 행동,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들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보여줌으로써, 보고 또 보아도 즐거운 그림책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하다. 작가 이수지는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에 두 번이나 초청되었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들’ 상을 받기도 했다.

작가 소개

박정선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수학과 과학 분야의 그림책을 쓰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아기 오감 그림책 시리즈와 <열려라, 문> <종이 한 장> 등의 과학의 씨앗 시리즈, <소리치자 가나다>, <그림자는 내 친구>를 기획하고 집필했으며,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가 보자>, <우리는 동그란 세포였어요>, <식물과 함께 놀자> ,<물 한 방울>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수지 그림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 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 『토끼들의 밤』으로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수상했고,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파도야 놀자』는 2008년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전 금메달을 받았다. 『이 작은 책을 펼쳐 봐』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을 수상했고, 한국인 최초로 201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작품으로는 『동물원』, 『나의 명원 화실』, 『열려라! 문』, 『검은 새』, 『거울속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빠, 나한테 물어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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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북클럽 비버 5세 1월호 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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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은 비룡소 북클럽 비버와 함께~~
시금치 201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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