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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 왕국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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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원제 The Magic School Bus Science Chapter Books – Fishy Field Trip

마틴 슈바바허 | 그림 호프 갱로프 | 옮김 김웅서, 김주연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10년 4월 25일

ISBN: 978-89-491-5327-8

패키지: 양장 · 변형판 · 128쪽

가격: 7,000원

시리즈: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18

분야 과학/수학


책소개

전 세계 5300만 부, 국내 9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어린이 과학책
「신기한 스쿨 버스」의 읽기책 시리즈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편집자 리뷰

■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재미와 함께 담은 본격 과학 읽기책

국내외 어린이를 매료시킨 어린이 과학책의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 버스」 과학 그림동화에 이은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 11권~20권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전 학년의 아이들에게 맞는 본격적인 읽기 과학책 시리즈로서, 한 권에 한 가지씩 구체적인 테마를 정해 그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림동화 시리즈로 한껏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붙인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면서도, 한 발자국 더 단계를 높여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사실을 접목시켜 재미와 지식을 함께 얻는다는 신기한 스쿨 버스만의 독특한 장점을 한껏 더 부각시켜, 그림동화에서 다 설명할 수 없었던 과학 내용을 동화 형식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 깊이 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면서도 아이들이 동화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책이다. 그림동화의 주인공들인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그대로 등장해 각 권마다 신기한 스쿨 버스를 타고 모험을 펼친다. 따라서 그림동화 시리즈를 이미 본 아이들이라면 낯설음 없이 책을 볼 수 있으며, 보지 못한 아이들이라도 한 권 한 권 동화처럼 술술 읽히는 스토리 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다.

 

■ 한층 깊이 있는 내용과 쉽고 자세한 설명, 입체적 편집 구성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는 한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다양하면서도 자세한 지식을 제공해 준다. 또한 그림동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재미가 가득한 말풍선과 알찬 정보가 들어 있는 반 아이들의 보고서가 중간 중간에 소개된다. 프리즐 선생님의 공책에는 좀 더 다양하고 핵심적인 정보가 추가되어 한층 높은 수준의 과학적 지식을 전해 준다.

 

■ 아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소개하는 짜릿한 과학 세계

테마 과학 동화에서도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신기한 스쿨 버스를 타고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친다. 특히 이 시리즈에서는 아이들 중 한 명이 화자가 되어 직접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짜릿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아이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또래의 친구들에게 직접 경험한 일을 들려주듯이 과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한다.

 

■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은 아이들을 깊숙한 바다 밑으로 데려간다. 신기한 스쿨 버스는 산호초 사이를 헤엄쳐 다닌다. 아이들은 색색의 산호들과 예쁜 열대어들을 본다. 그러다 그만 버스는 그물에 걸리게 된다. 프리즐 선생님이 버튼을 누르자 버스에서 가위가 튀어나와 그물을 잘라 위기를 벗어난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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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슈바바허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우주, 동물 등 여러 소재를 다룬다. 지은 책으로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가 있다.

"마틴 슈바바허"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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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갱로프 그림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로 펜과 잉크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뉴욕 타임스를 비롯하여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시리즈에 그림을 그렸다.

"호프 갱로프"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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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서 옮김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 및 해양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해양학을 공부하였다. 미국 뉴욕 주립대학(SUNY at Stony Brook)에서 해양생태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 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대, 건국대, 서강대, 고려대 등에서 바다 생물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 『해양 생물』, 『바다는 왜』, 편저 『해양 생물의 세계』, 『해양과 인간』, 번역서 『동물 플랑크톤 생태 연구법』, 『바다는 희망이다』, 『아름다운 바다』 등 바다에 관한 책 10여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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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옮김

한영외고를 다니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현재 뉴욕 주립대에서 해양생물학을 공부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해양생물 그림책을 만든 적이 있으며,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고등학교 때 한영외고 친구들과 같이 쓴 『넓은 세상 보기 프로젝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