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

원제 DAYS WITH FROG AND TARD

글, 그림 아놀드 로벨 | 옮김 엄혜숙

출간일 1996년 8월 15일 | ISBN 978-89-491-6002-3 (89-491-6002-1)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55x220 · 64쪽 | 연령 8~9세 | 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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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칼데콧 상을 비롯한 유수의 어린이 문학상을 받은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개구리와 두꺼비는 용기, 의지, 인내심, 계획성을 함께 배워간다.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부딪치는 일들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이야기.

편집자 리뷰

서로 주고받는 넉넉한 우정, 유쾌한 유머로 가득 찬 글과 그림

1971년부터 1979년까지 출간된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전4권)는 출간될 때마다 각계에서 찬사를 퍼부었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1971)는 칼데콧 상을 비롯하여, Notable Children’s Books, “Best of Best” Children’s Books 등 그 외 여러 상들을 휩쓸었으며, 이어서 나오는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1972)는 1973년 뉴베리 상을 비롯하여, Notable Children’s Books, A Reeding Rainbow Selection 등을 받고 여러 단체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고, <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1976)도 크리스토퍼 상을 비롯하여, Notable Children’s Books와 여러 단체에서 선정되었고 <개구리와 두꺼비의 사계절>(1979)도 Notable Children’s Books와 Fanfare Honor List 등 네 권 모두 크고 작은 상들을 받고, 모두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어른이 등장하지 않고 절친한 두 친구인 개구리와 두꺼비가 만들어나가는 공간이 많은 것들을 자유롭게 생각하게 한다. 독립심이 강하고 좀더 어른스럽고, 보다 현명한 개구리와, 감성적이고 낭만적이고, 침대에서 잠자기를 더 좋아하는 두꺼비가 서로 돕고 우정을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가유머러스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이미, 전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가 아놀드 로벨

아놀드 로벨(1933-1987)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의 플렛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했다. <우화들>과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 <개구리와 두꺼비의 사계절> <생쥐 수프> <쥐 이야기> <집에 있는 올빼미> 등 스물여덟 권의 책을 쓰고 그렸고, 그림만 그린 책들이 70여 권에 달한다.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셈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로 인물과 배경을 특징있게 그리는 작가다.

작가의 개성과 상상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우화를 그림과 잘 접목시킨 작가 아놀드 로벨은 넉넉하고 평화운 분위기 속에서 웃음과 행복한 결말로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작가 소개

아놀드 로벨 글, 그림

아놀드 로벨(1933-1987)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했다. <우화들>과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 <개구리와 두꺼비의 사계절> <생쥐 수프> <쥐 이야기> <집에 있는 부엉이> 등 스물여덟 권의 책을 쓰고 그렸고, 그림만 그린 책들이 70여 권에 달한다.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셈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로 인물과 배경을 특징있게 그리는 작가다. 작가의 개성과 상상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우화를 그림과 잘 접목시킨 작가 아놀드 로벨은 넉넉하고 평화운 분위기 속에서 웃음과 행복한 결말로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엄혜숙 옮김

엄혜숙은 오랫동안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한다. 기획한 책으로는 <우리 아기 놀이책 시리즈>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개구리와 두꺼비와 함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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