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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 까꿍 헝겊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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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카피: 미피와 함께 재미있는 책놀이 오감을 자극하여 우리 아기의 두뇌가 자라요!

부제: 바스락 감각놀이

그림 딕 브루너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19년 12월 10일

ISBN: 880-926418-905-4

패키지: 변형판 155x155 · 6쪽

가격: 16,000원

시리즈: 미피 베이비 컬렉션

분야 기타


책소개

미피베이비_까꿍 헝겊책


편집자 리뷰

65년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토끼, 미피가 아기들을 위한 「미피 베이비 컬렉션」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명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캐릭터 디자인의 정점에 섰다는 평가를 받는 미피는 단순한 그림, 정면을 바라보는 시선, 선명하고 흡입력 있는 색채로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왕성한 두뇌 발달을 도와줍니다. 헝겊책, 목욕책, 보드북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미피 베이비 컬렉션」을 통해 우리 아기 잠재력을 키워 주세요.

 

■ 바스락바스락, 딸랑딸랑…. 책에서 소리가 나요!

울고 있는 아기에게 바스락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울음을 그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지요. 아기가 엄마 배 속에서 들었던 것과 비슷하게 느껴 정서적 안정을 찾기 때문이에요. 『미피 까꿍 헝겊책』은 책장을 집거나 넘겼을 때 바스락 딸랑딸랑 소리가 나서 아기의 청각을 자극합니다. 아기가 스스로 잡고 놀게 하거나 아기 가까이에서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신체 조절 능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 촉감놀이, 까꿍놀이, 활용도 만점! 우리 아기 첫 헝겊책

아기가 태어나 처음 보내는 6개월 동안은 여러 가지 놀이로 아기의 감각 기관을 자극하고, 두뇌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눈을 맞추고, 소리를 듣고, 부모와 상호 작용하며 느끼는 정서적 안정감은 뇌 신경을 복잡하게 만들어 주지요. 이 책은 선명한 색감과 단순한 그림으로 시각을 자극합니다. 부드러운 질감, 거친 면, 울퉁불퉁 리본의 굴곡 등 다양한 촉감을 경험할 수도 있지요. 또 책에 붙어 있는 거울을 보면서는 눈을 맞추며 목의 힘을 기르고, 나를 인지하고, 사고력의 토대가 되는 대상 영속성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아기가 태어나 돌 전후까지는 입으로 빨고, 깨무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구강기입니다. 그래서 아기들은 호기심을 느끼는 사물이나 좋아하는 물건들을 물고 빨곤 하지요. 이 책은 책장마다 리본이 달려 있어 아이들이 손으로 잡거나 입으로 물기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또 손으로 쥐었을 때 폭신하고 보드라워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안전 검사를 통과하여 인체에 무해하며, 손으로 빨 수 있어 신생아기 때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기가 좋아하는 동물 그림을 보며 아기의 인지 능력이 쑥쑥!

아기들은 대부분 귀여운 동물을 좋아하지요. 특히 생후 6개월 즈음의 아기들은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이 늘면서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 사자, 앵무새 등의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아이에게 동물의 이름과 생김새, 동물을 흉내 내는 말을 들려주세요. 아기의 인지 능력이 향상되고, 언어 감각이 쑥쑥 자란답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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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브루너 그림

1927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태어났다. A.W. Bruna & Zoon 출판사를 운영한 아버지의 권유로 런던과 파리 등지의 출판사에서 연수를 받고 난 뒤 출판 디자이너가 되었다. 1955년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미피」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11년 은퇴 전까지 매일 아이들을 관찰하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그렸다. 아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섰으며 골드 브러시 상, 네덜란드 막스 벨트하우스 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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