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꼬마 해적

원제 LE CHIEN DES MERS

마리 오드 뮈라이유 | 그림 이방 포모 | 옮김 박해현

출간일 1999년 2월 12일 | ISBN 978-89-491-6046-7 (89-491-6046-3)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55x221 · 59쪽 | 연령 10~11세 | 가격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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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랑스 도서관 협회 주관 소르시에르 상 수상작. 아홉 살짜리 진짜 해적이 벌이는 신나는 모험과 상상. “내 꿈은 유명한 해적 선장이 되는 것. 내 라이벌은 걸리버나 신드바드, 아니면 대서양을 휘어잡던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 나중엔 누구든지 내 이름을 듣기만 해도 무서워 벌벌 떨겠지. 어른이 되면 난 금빛 치장을 하고서 내 사랑과 결혼할 테다.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는군. 자, 그럼 떠나 볼까, 신나는 일이 잔뜩 기다리고 있는 바다로!”

편집자 리뷰

<용감한 꼬마 해적 Le Chien des Mers>은 프랑스의 유명한 어린이 책 작가 마리 오드 뮈라이유 Marie-Aude Murail의 작품으로 프랑스 도서관 협회와 어린이책 서적상 협회에서 주는 “소르시에르 상” 1989년 수상작이다.

새로운 세계를 찾아 나선다, 모험의 주인공이 된다, 주위 사람들한테서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모든 걸 자기 것으로 만들어 영웅이 되고 싶어한다. 어린이라면 이런 마음을 한두 번쯤은 품어 보지 않았을까? 게다가 해적이라니! 뮈라이유는 술술 읽히는 문체와 해적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이용해서, 동무들과 마냥 신나게 놀고, 황당무계하기까지 한 공상을 하고, 사고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우정,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더 나아가서는 인류애 같은 보편적인 인간 감정을 키우는 어린이들의 세계를 훌륭히 짚어 낸다.

그리고 극적인 긴장감과 사실감을 더하는 굵직한 일러스트레이션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방 포모는 독자가 모든 사건들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도록 했다.

모험과 상상 속에서 세계를 이해하는 폭과 깊이가 더해간다.

어린이들은 모험과 상상 속에서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한 사회 생활을 하지만 시행착오를 거쳐 점차 세상을 아름답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는다. 어린이들이 하는 모든 것은 스스로에게 소중한 비료가 된다. 주인공도 해적 생활을 하면서 전투, 약탈, 음주 같은 거칠고 벅찬 경험을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주인공은 인간이 가지는 보편적인 가치와 감정을 체험하고 성숙시킨다. 마치 어리고 서툰 애벌레가 성숙한 나비가 되려면 변태 과정을 거치듯이 말이다. 단적인 예로 프랑스 사람으로 이유없이 미워하던 영국과 그 사람들을 이해하게 된다.

활기차고 호기심에 넘치는 주인공은 모험 속에서 성장한다. 왁자지껄한 모험과 상상 속에서 세상을 좀더 융통성 있게 바라보는 법도 배우고, 남을 인정하는 법도 배운다.

주인공처럼 모든 어린이들은 무엇을 하든지 자신에서 타인으로, 내면에서 외부로, 세계를 확장시키는 계기로 삼는다. 이러한 점은 어린이들에게 좀더 깊게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장치가 된다.

작가 소개

마리 오드 뮈라이유

마리 오드 뮈라이유는 1954년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태어났다. 소르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뮈라이유는 이 책으로 프랑스 도서관 협회와 어린이 책 서적상 협회에서 주는 “소르시에르 상”을 받았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역시 “소르시에르 상” 수상작인 <거저먹기 외국어>가 있다.

이방 포모 그림

1946년에 프랑스 비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여행, 럭비,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1965년부터 에콜 데 보자르를 다니면서 “포르미카”지에 그림을 그렸다. 1972년부터 스스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해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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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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