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소동

원제 Weihnachtsgeschichten vom Franz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 그림 에르하르트 디틀 | 옮김 김경연

출간일 2002년 12월 1일 | ISBN 978-89-491-7058-9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38x198 · 72쪽 | 연령 7~11세 | 가격 7,000원

시리즈 프란츠 이야기 8 | 분야 읽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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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뇌스틀링거의 프란츠 이야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프란츠는 또 고민이 많습니다. 여자 친구 가비에게 어떤 선물을 맏을지도 프란츠는 무척 궁금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선물을 숨겨 둔 장롱을 살짝 열어 보는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벌어지는 개구쟁이 프란츠의 한바탕 소동!

편집자 리뷰

내가 받을 크리스마스 선물이 궁금해!

날도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즈음, 프란츠는 여자 친구 가비에게 무슨 선물을 해야 할지 참 고민이 많다. 삼 년 전에 가비가 프란츠에게 선물한 건 너무나 낡아서 너덜너덜해진 샤워 모자였고, 이 년 전에 선물한 건 양철로 만든 개구리 네 마리였는데, 완전히 녹슬어 있었다. 그렇다고 가비가 작년에 더 좋은 선물을 해 준 것도 아니다. 작년 역시 가비가 해 준 선물은 다 낡은 호두 까는 기구가 고작이었다. 그래서 프란츠는 올 해 가비에게 무엇을 선물해야 할지 참 고민이 된다. 그런 쓸데없는 잡동사니만을 선물해 주는 친구가 야속하기도 하고 왠지 자신이 손해를 보는 것만 같다. 이럴 때에는 어른인 엄마 아빠도 프란츠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없다. 가비 같은 짠순이한테는 낡은 바지 단추를 선물하는 것이 맞다는 게 아빠의 의견이고, 이것저것 따지며 쩨쩨하게 굴지 마라는 게 엄마의 의견이다. 이 두 의견을 두고 프란츠는 헷갈리지만, 일단은 가비가 굉장히 갖고 싶어 하는 편지지를 사기로 한다. 그런데 가비가 올해 자신에게 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낡은 드라이버 세 개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프란츠는 정말 황당하다. 게다가 프란츠가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는 페터에게 줄 선물은 멋진 손목시계라니! 하지만 프란츠를 괴롭게 하는 일은 또 있다. 엄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렇게도 바라던 조립 돛단배는 안 보이고 선물이 들어 있는 장롱에는 웬 인형 부엌 하나만 달랑 있다. 세상의 불공평함에 잔뜩 화가 난 프란츠도 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기로 결심하고 여러 가지 묘안을 짜낸다.

안데르스센 상 수상 작가 뇌스틀링거의 세심한 관찰력과 유쾌함이 돋보이는 이야기

안데르센 상과 독일 청소년 문학상등 유수한 상을 받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는 특유의 세심한 관찰력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초등학생의 시선으로 그 또래가 겪는 어려움들을 유쾌하게 잘 그려 낸 좌충우돌 꼬마 프란츠의 이야기 역시 누가 읽어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좋아하는 또래 여자 친구와의 갈등, 또 특별한 날인 크리스마스에는 무엇을 선물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요즘 아이들에게 낯설지 않을 것이다. 프란츠 또래의 아이들에게서 또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 호기심인데, 크리스마스 선물이 들어 있는 장롱으로 온 신경이 쏠리는 프란츠의 솔직하게 그려진 모습은 아이들에게 “바로 내 얘기잖아!”라는 반응이 저절로 나오게 한다.

책 읽기가 재미있어요! – 아이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그려 낸 프란츠 이야기 시리즈

프란츠 시리즈는 이제 글 위주의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시리즈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이 또래 아이 프란츠의 순수하고도 엉뚱한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언어 능력도 향상시키고 책읽기에 흥미를 붙여,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끔 한다. 아이들이 동감하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이야기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을 기대하고 또 선물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상황들을 코믹하게 그렸다.

작가 소개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1936년 10월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응용 그래픽을 공부했다. 1970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200여 권의 그림책, 어린이 책, 청소년 책을 썼다. 대부분의 책들은 다른 나라에서 번역되어 소개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일 어린이 문학상, 오스트리아 국가상 등 유수 어린이 문학상을 수 차례 수상했다. 그 중에는 세계적인 동화 작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 메달도 포함되어 있는데, 1984년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그녀는 책으로 뿐만 아니라,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영화 등 대중 매체를 통해서도 대중들과 친숙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지나치지 않은 사건 전개와 아이들의 실제 생활에 가까이 있는 소재를 택하는 게 바로 뇌스틀링거 글의 매력이다. 그 외 작품으로는 <세 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하얀 코끼리 이야기><내 머리 속의 난쟁이><깡통소년>. <뚱뚱해도 넌 내 친구야>, <오이대왕>, <달걀처럼>, <나도 아빠 있어>, <하얀 코끼리와 빨간 풍선>, <하나와 모든 것> 들이 있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다른 책들

에르하르트 디틀 그림

1953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산업그래픽과 조형예술을 공부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연 옮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에서 공부했으며, ‘독일 아동 및 청소년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리 나라 최초로 아동문학 관련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동문학가이며 번역가로서 외국의 좋은 책들을 우리 말로 옮겨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청소부』, 『바람이 멈출 때』, 『생각을 모으는 사람』, 『나무 위의 아이들』 등 수십 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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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친구 중에는 아
장영은 200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