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놀아요

상큼 발랄 채소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히는 건강한 생활 습관!

그림 와타나베 아야 | 키다니 야스노리 | 옮김 정영원

출간일 2020년 5월 25일 | ISBN 978-89-491-1785-0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85x170 · 24쪽 | 연령 2세 이상 | 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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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는 아이의 기본 생활 습관부터 생활 예절까지 귀여운 채소 캐릭터로 알려 주는 건강한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접한 아이는 먹기 싫어하던 채소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고요. 뭐든 스스로 해 나가는 채소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습니다.

편집자 리뷰

■ 양보하며 사이좋게 놀면 기분이 좋아져요!

옥신각신 우당탕! “내 거야!”, “내가 먼저야!”

울랄라 채소 유치원 친구들이 다투고 있어요. 피망들은 서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겠다고, 연근들은 도넛을 먼저 먹겠다고, 오이들은 자전거를 타는 순서를 두고 싸우네요. 친구들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 과연 친구들은 화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놀 수 있을까요? 한 번씩 양보하며 기분이 좋아지는 채소 유치원 친구들을 보면서 나눔의 즐거움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채소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채소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

복슬복슬한 머리를 맞대고 사이좋게 책을 보는 브로콜리, 길쭉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끄럼틀 타는 당근 등 이 책에 나오는 채소들은 모두 실제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어요.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채소를 보며 자연스럽게 이름과 생김새를 떠올리게 되지요. 이 책을 본 아이라면 평소에 채소를 싫어했더라도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게 될 거예요.

 

 

■ 쉽고 단순한 말놀이로 어휘력이 쑥쑥!

아이들은 20개월 전후부터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면서 질문이 많아지고, 빠른 속도로 새로운 어휘를 익혀 가지요. 이 책은 단순한 문장과 반복된 상황을 보여 주어 3~4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방긋방긋, 우당탕, 슈웅 등 재미있는 표현으로 말맛을 더욱 느끼게 해 줍니다.

작가 소개

키다니 야스노리

일본 이사카와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초콜릿군의 점심』, 『루이의 결혼식: 꼭 전하고 싶은 말』 등이 있다.

정영원 옮김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재미있는 일본 책을 골라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뭇잎 마술』, 『날아라, 왕잠자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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