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어린이들을 위한 2020년 특별 개정판 ★

우리 아이, 영어 홈스쿨링의 시작!

첫 원서 읽기에 도전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리딩 프로그램

부모님과 어린이가 영어책을 함께 나누어 읽는 것은

영어책을 처음 읽는 어린이에게 큰 힘을 주고, 동기를 북돋아 줍니다.

자신감 있게 영어책을 읽는 것은 영어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방법이며,

영어권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알리슨 켈리(Usborne Very First Reading 기획자, 영국 로햄턴 대학 교수

어스본의 정통 리딩 프로그램 「Usborne Very First Reading」 시리즈가 영어를 제2언어로 배우는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2020년 특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Usborne Very First Reading」 시리즈는 10년 넘는 시간 동안 영어를 모국어로 배우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제2언어로 영어를 배우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읽어 온 스테디셀러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원서 읽기와 영어 학습을 위해 많은 이들에게 활용되어 온 정통 영어 리딩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원서와 스토리는 동일하지만, 원서 읽기에 처음 도전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영국 기획자들에 의해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으로 다시 쓰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보다 탄탄하게 다져진 리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CD를 활용해 1~15권 원서를 단계별로 읽어 나간 다음, 원서 읽기 후에는 각 권에 실린 Activity와 Talking points로 독후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홈스쿨링을 돕는 부모들을 위해 각 권에 우리말 번역과 영단어 뜻풀이, 학습 가이드를 첨부하여 효과적이고 영어 학습을 도와줍니다.

■ Usborne Very First Reading 시리즈 특징 ■

Ⅰ. 영국 어린이들이 처음 읽기를 배우는 방식 그대로

Usborne Very First Reading 시리즈는 영어책을 스스로 처음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영국 어린이들이 처음 읽기를 배우는 방식이 그대로 담겨 있지요. 이는 ‘종합 파닉스(synthetic phonics)’ 교수법에 기초합니다. 체계적인 교육 방법을 이용해 영어 단어와 문장을 읽을 수 있게 안내하지요.

Ⅱ.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하는 책 읽기. 홈스쿨링을 위한 최적의 구성!

이 시리즈의 1권부터 7권까지는 부모님과 어린이가 번갈아서 함께 읽도록 구성되었고, 뒷권으로 갈수록 어린이가 읽어야 할 분량이 점점 많아집니다. 직접 소리 내어 번갈아 읽어도 좋고, CD를 재생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원어민의 음성을 들으며 따라 읽어도 좋습니다. 8권부터는 어린이 혼자 읽게 됩니다. 어린이가 스스로 책을 읽는 동안 부모님은 곁에서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으면 됩니다.

Ⅲ.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즐거운 책 읽기와 유익한 독후 활동!

각 권에는 어린이들의 일상부터 다양한 동물과 우주, 마법, 괴물과 같은 매우 흥미로운 소재를 등장시킨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그림이 어우러져 책 읽기에 흥미를 높여 주지요. 이야기를 읽고 난 후, 본문 뒤에 있는 Activities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이야기를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읽기 연습을 반복할 수 있지요. 또한 Talking points에 나오는 질문을 이용해 이야기에 대해서 계속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꼭 정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이러한 질문들은 어린이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길러 줍니다.

더불어 영단어 뜻 풀이를 담은 Dictionary와 우리말 해석 Translation이 실려 있어 본문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 Usborne Very First Reading 시리즈 구성 및 활용 방법 ■

Ⅰ. 영어책 15권

1권부터 15권까지 순서대로 읽어 나가며, 학습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기획되었습니다.

각 권은 아래 순서로 준비되어 있어요.

․ 이 책을 읽는 방법 학습 안내: 책을 어떻게 활용하고 무엇을 학습해야 하는지 알려 줘요.

․ 본문: 1권부터 7권까지는 부모님과 어린이가 번갈아서 함께 읽도록, 8권부터 15권까지는 어린이가 혼자 읽을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 Activity 1,2,3: 책을 읽고 난 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이야기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 Dictionary: 모르는 영어 단어의 뜻을 확인해요.

․ Talking points: 질문을 이용해 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

․ Translation: 우리말 해석이 실려 있어요.

Ⅱ. 오디오 CD와 QR 코드

CD에는 1권~15권까지 본문을 읽어 주는 원어민의 음성(미국식 발음)이 담겨 있습니다.

본문에 삽입된 QR 코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원어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웹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각 문장을 선택해 들어볼 수 있고, ‘전체 재생’으로 이야기 한 편을 쭉 들어볼 수 있습니다.

Ⅲ. 파닉스 카드

영단어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는 파닉스 카드 모음 20장이 담겨 있습니다. 각 장을 자르는 선을 따라 자르면, 유용한 파닉스 카드 530장이 완성됩니다. 앞면에는 영단어, 뒷면에는 발음 기호가 적혀 있지요. 단어는 각 권에 나오는 ‘일반적인 영단어’, ‘자주 사용하는 영단어’, ‘발음상으로 불규칙한 영단어’로 구분되어 있어요. 카드를 잘랐을 때도 카드 박스가 실선과 점선으로 구분되어 있어, 구별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배운 알파벳 규칙을 이용해 더 많은 영단어 읽기 연습을 해 보세요.

Ⅳ.부모 가이드북

자녀의 바른 영어 읽기 교육에 지침이 되어 줄 가이드북입니다. 처음으로 영어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지도하는 부모님들께 Very First Reading 시리즈의 기획 의도와 올바른 학습 방향을 안내해 줍니다.

■ Usborne Very First Reading 시리즈 기획자 및 저자 ■

알리슨 켈리 Alison Kelly

수년 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고, 로햄턴 대학(University of Roehampton)에서 영어 교육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Usborne Very First Reading」 시리즈와 「Usborne Young Reading」 시리즈를 썼고, 이 책들은 전 세계에서 2천만 부 이상 팔렸습니다.

또한 온라인 파닉스 게임과 앱 <Teach your Monster to Read>의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앤 워시텔 Anne Washtell

학생들을 가르쳤고, 런던의 초등 교육 읽기 및 쓰기 센터(Centre for Literacy in Primary Education in London)의 교습법 고문을 맡았습니다. 또한 로햄턴 대학의 영어 교육 센터(Department for English Education at the University of Roehampton)에서 파닉스 교습법을 가르쳤습니다.

마이리 매키넌 Mairi Mackinnon

영어 교사와 번역가로 어린이들을 위한 120여 권이 넘는 책을 쓰고 편집했습니다. 온라인 파닉스 게임과 앱 <Teach your Monster to Read>를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