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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동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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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원제 Les Animaux

워서 부제: Les images et les mots de Gaspard et Lisa

안느 구트망 | 그림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 옮김 김현숙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01년 11월 14일

ISBN: 978-89-491-8045-8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20x220 · 32쪽

가격: 6,000원

시리즈: 가스파르와 리자 낱말 그림책 2

분야 그림동화

수상/추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책


책소개

이미지로 배우는 낱말 그림책
귀여운 가스파르와 리자를 따라 재미있게 낱말 공부해요

아이들이 큰 관심을 가지는 것들 중 하나가 동물. 이 책은 집에서 기르는 동물부터 야생동물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동물들의 특징을 부각시킨 그림과 적절한 의태어, 의성어가 들어간 글은 아이들이 단어를 잘 이해하도록 도와 줘요. 특히, 각 동물들이 살고 있는 환경, 습성 등을 보여주는 배경 그림은 아이들이 단어를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낱말 공부가 된답니다.

 


편집자 리뷰

이미지로 배우는 낱말 그림책

상상의 캐릭터 ‘가스파르’와 ‘리자’가 보여 주는 낱말 그림책이 나왔다.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꿈을 주고 싶어 만들었다는 이 캐릭터는 초안부터 완성까지 부부가 함께 작업했다. ‘가스파르’와 ‘리자’는 엉뚱하지만 자발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캐릭터들은 이미『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시리즈로 세계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는 1999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도 번역 출간돼 세계적 명성을 얻은 시리즈이다. 비룡소에서도 올해 <1.베니스에 간 가스파르와 리자 /2.리자네 집에서/ 3.비행기를 탄 리자/ 4.박물관에 간 가스파르와 리자/ 5.병원에 입원한 가스파르/ 6.크리스마스 선물> 총6권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가 5-6세 아이들이 보는 이야기 중심의 책이라면, 낱말 그림책은 이제 막 사물을 인지하고 언어를 배우는 영?유아들에게 이미지로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운송 수단’, ‘동물’, ‘집에 있는 물건’을 소재로 구성됐다. 왼쪽 면에는 네 컷의 그림이, 오른 쪽 면에는 한 컷의 그림이 있어 각 다섯 개의 단어를 설명해 준다. 오른쪽 면에는 그림과 함께 묻고 답하는 식의 재미있는 글이 있다. 여러 사물과 단어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2-3세 아이들에게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처럼 읽어줄 수 있다.

이 책의 그림들은 단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풍부한 배경을 보여 줘 단어가 가지는 이미지까지 전달한다. 따라서 단순하고 평면적 그림과 단어의 나열로 구성된 학습용 단어장과는 큰 차이가 있다. 동적인 화면 구성과 캐릭터들의 표정, 그리고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단어를 이해할 수 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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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 구트망

현재 파리에 살면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1980년 첫 작품 『네 동생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는 오랜 시간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또 안느의 아버지인 클로드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딸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한다.

"안느 구트망"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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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할렌스레벤 그림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 약 20여 년 동안 독일, 로마에서 지내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현재는 아내인 안느 구트망과 파리에 살면서 함께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케이트 뱅크스가 글을 쓴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 『개코원숭이』, 『거미야, 거미야』 등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폴린』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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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옮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같은 과 대학원에서 프랑스 현대 소설을 공부하고 있다.

"김현숙"의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