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니?

글, 그림 김은영

출간일 2020년 9월 11일 | ISBN 978-89-491-0252-8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76x226 · 44쪽 | 연령 5세 이상 | 가격 14,000원

수상/추천 황금도깨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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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제24회 황금도깨비상 대상작

    으악! 마녀가 내 빨간 쌍안경을 훔쳐 달아났어요.

          꼭꼭 숨은 장난꾸러기 마녀! 여러분이 함께 찾아 주세요.

          놀이공원을 다녀온 듯한 쾌감을 선물하는 특별한 책. 꼬물꼬물 살아 있는

     캐릭터들과 재기 발랄한 색감이 화면 전체를 꽉 채워, 그림을 보고 또 보게 만든다.

                   -아트디렉터 박화영, 그림책 작가 이수지(심사평 중)

■ 오밀조밀 꽉 찬 그림 속으로 떠나는 마녀 찾기 대모험!

제24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김은영 작가의 첫 그림책 『보이니?』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평소 작은 것, 사소한 사물에 관심이 많다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작은 사물들 속에 신비로운 상상의 세계를 꽉 채워 넣었다. 현실 세계보다 더 진짜 같은 그 세밀한 상상에 독자들은 신선한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작가를 닮은 듯 쌍안경을 들고 작은 사물들을 관찰하는 주인공. 그때 어디선가 휙 날아온 장난꾸러기 마녀가 쌍안경을 훔쳐 달아난다. 어랏! 하는 순간 사라진 마녀. 주인공의 모험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쌍안경을 찾아 떠나는 대모험에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까?

■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접목한 색다른 그림책

이 책은 주인공이 마녀를 찾아 다양한 세계를 넘나드는 동선을 따라 진행된다. 그 세계들은 다름 아닌 거북이 등껍질, 손바닥의 주름, 소라껍데기의 홈, 돌의 작은 구멍 등이다. 앞 장은 세계의 주체인 사물이 등장하고 바로 뒷장을 넘기면 그 사물의 결이 확대되어 재미난 공간이 된다. 그 공간 속에서 와글와글 시끌시끌 저마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캐릭터들. 거북이 등껍질은 커다란 미로 같은 숲이 되고, 손바닥 주름은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가 된다. 소라껍데기는 암벽이 되고, 돌은 우주의 한 행성이, 흑설탕은 사막, 목화솜은 스키장이 된다. 꼬물꼬물 살아 있는 캐릭터들과 재기 발랄한 색감이 화면을 꽉 채워 그림을 보고, 또 봐도볼 때마다 재미가 샘솟는다. 각 장마다 다른 옷, 다른 위치, 다른 상황에 놓인 동화 속 캐릭터들. 자세히 보면 신데렐라와 왕자,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브레멘 음악대, 아기 돼지 삼 형제, 개구리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흰 토끼 등 옛이야기와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들이 숨어 있다. 아이들은 꽉 찬 화면 속에서 주인공과 쌍안경을 들고 있는 마녀를 찾을 뿐만 아니라 밑에 그림으로 제시된 동화 속 캐릭터들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그림찾기 놀이 형식을 절묘하게 조합해, 오밀조밀한 그림 속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더 집중해서 읽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마녀를 쫓아 뜻하지 않게 시작된 대모험. 마지막 목화솜 스키장에서 데굴데굴 구른 마녀를 드디어 찾는 순간, “찾았다!”란 문장과 함께 성취감과 유쾌함을 준다. 숨은그림찾기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그림 속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집중력과 관찰력,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맨 마지막 장에는 주인공과 마녀가 각 장 어느 곳에 있는지 표시해 놓아, 아이들이 직접 찾아본 것과 비교해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가 소개

김은영 글, 그림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뒤, 일러스트레이션 교육기관 ‘꼭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2012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24회 황금도깨비 수상작인 『보이니?』는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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