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정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라!

토마스 브레치나 | 그림 로렌스 사틴 | 옮김 박민수

출간일 2007년 9월 21일 | ISBN 978-89-491-8185-1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93x240 · 120쪽 | 연령 7~12세 | 절판

책소개

신나는 모험과 추리 속 재미난 미술 공부
마법의 미술관에서 만나는 모네의 생애와 작품
 
어린이 모험 소설의 거장 토마스 브레치나의「마법의 미술관」시리즈 제5권 『모네의 정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너’라고 지칭되는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책 속에 나오는 사건을 직접 해결하는 모험 동화인 동시에, 위대한 예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지식 동화이다. 독자는 마법의 미술관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명 화가들의 삶과 작품, 당시의 시대 정보 등에 관한 지식을 얻게 된다.

5권에서는 ‘빛의 마술사’라 불리는 인상파의 거장 모네를 만난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일어난 인상주의는 사물의 고유한 색을 부정하고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는 색채를 강렬한 원색의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모네, 드가, 르누아르, 마네 등이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인데, 특히 모네는 가장 인상파적인 그림을 남긴 화가로 유명하다. 인상파라는 말 자체가 모네의 걸작 「인상, 해돋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모네가 「건초 더미」, 「루앙 대성당」, 「수련」 등의 연작을 완성하며 인상파의 거장으로 자리 매김하기까지, 그의 삶과 작품에 얽힌 뒷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책 뒤에는 열한 장의 그림 종이와 모네에 관한 열한 개의 수수께끼가 쓰인 종이가 부록으로 들어 있다. 각각의 그림 종이에는 네 가지 그림이 숨어 있는데, 이것을 실마리로 수수께끼의 답을 찾아야 한다. 네 가지 그림 중 하나는 금방 눈에 띄지만 나머지 셋은 책에서 알려 주는 방법대로 종이 접기를 해야 볼 수 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독자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것처럼 설렘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명화 속 인물들이 그대로 살아난 것 같은 로렌스 사틴의 삽화도 이 책의 매력이다. 사틴의 삽화는 색감과 형태면에서 상충되기 쉬운 유화 작품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이 시리즈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스페인, 중국, 일본, 터키 등 10여 개의 나라와 출간 계약이 맺어진 상태이다.

편집자 리뷰

이 책의 구성 및 줄거리

▶특명 제5호, 모네의 정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라!

「마법의 미술관」 5권에서 만나게 될 인물은 인상파의 거장 모네이다. 도시 전체가 정전된 날 밤, 마법의 미술관에는 열 명의 특별한 손님들이 도착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하얀 옷을 입은 여자가 나타나서 괘종시계가 울릴 때마다 미술관에 온 손님들이 한 명씩 사라지게 될 거라고 말한다. 사람들의 웅성거림 속에 여자는 모네에 관한 열한 개의 수수께끼를 풀어 모네의 정원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라고 토나텔리 관장님을 협박한 뒤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9시가 되자 정말로 한 남자가 사라진다. 그로 인해 우연히 미술관에 들어온 주인공 ‘너’는 토나텔리 관장님을 도와 19세기 프랑스로 가서 모네의 수수께끼를 풀게 된다. ‘너’는 어린 시절 캐리커처 화가로 이름을 날리던 소년 모네부터 사람들의 손가락질 속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세계를 개척해 인상파의 거장으로 자리 잡는 말년의 모네를 차례차례 만난다. 하지만 열한 개의 수수께끼를 모두 풀기도 전에 모네의 비밀을 좇는 악당들에게 토나텔리 관장님이 붙잡히고 마는데…….

▶모험 속에서 하나씩 알아가는 모네의 생애와 작품

사라진 손님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모네에 관한 열한 개의 수수께끼를 풀고, 모네의 정원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주인공 ‘너’는 마법의 미술관의 시간 여행 장치들을 이용해 다양한 시기의 모네를 찾아간다. 모네의 성장 과정에서부터 사랑하는 아내 카미유를 잃고 비평가들의 혹독한 비평 속에서 그림이 한 점도 팔리지 않는 고통의 시기까지 그의 전 생애를 쫓는 모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독자들은 과거와 현재를 수시로 오가는 신나는 모험 속에서 위대한 예술가 모네의 삶과 작품 세계뿐 아니라 인상주의에 대한 다양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고 인상주의를 확립한 모네의 강한 예술혼이 깊은 감동을 준다.

작가 소개

토마스 브레치나

196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인형극에 감명받아 십대에 인형극 프로듀서가 되었고, 스무 살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일하기 시작했다. 글쓰기를 좋아한 그는 방송 일을 하면서도 350편 이상의 대본을 쓰고 이것으로 여러 차례 상을 받은 바 있다.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에는 2005년 현재 400권 이상의 어린이 모험 소설을 썼고, 그의 책들은 32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1978년 ‘오스트리아 청소년 문학상’, 1992년 ‘바이스 페더 상’, 1994년 ‘오스트리아 골든북 상’, 2003년 ‘중국 내셔널 북 상’ 등의 화려한 수상 기록을 자랑한다. 또한 1996년 이래로 오스트리아 유니세프 대사에 임명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내 친구 몬스터」시리즈, 「톰 터보」시리즈, 『아부』,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런 비밀』, 『달에서 온 말』, 『환상의 모험 여행』, 『타이거 팀』등이 있다.

로렌스 사틴 그림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난 로렌스 사틴은 많은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에 삽화를 그렸다. 현재 독일 레겐스부르크와 프랑스를 오가며 살고 있고, 레겐스부르크에 ‘아카데미 레겐스부르크’라는 학교를 열어 삽화를 가르치고 있다.

박민수 옮김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에 유학하여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에서 HK 교수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곰브리치 세계사』,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이것이 완전한 국가다』, 『크라바트』, 『꿀벌 마야의 모험』, 『카라반 이야기』, 『꼬마 물 요정』, 『세계 철학사』, 『책벌레』, 『데미안』, 『젊은 베르테르의 고뇌』, 『변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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