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동물들

엮음 발레리 르비스쿨 | 옮김 신성림 | 감수 김산하, 김효중

출간일 2010년 4월 23일 | ISBN 978-89-491-8193-6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313x350 · 28쪽 | 연령 3세 이상 | 절판

시리즈 과학 단행본 | 분야 과학/수학

책소개

동물들의 몸 색깔은 얼마나 다양할까?

홍따오기의 깃털은 빨간색이고, 물총새의 몸 윗부분은 물빛을 닮은 청록색이에요.
맨드릴개코원숭이는 콧날과 입은 빨갛고 뺨은 푸른빛이 돌지요.
기분에 따라 몸 색깔을 바꿀 수 있는 동물들, 자라면서 몸 색깔이 변하는 동물들도 있어요.
멋진 사진들과 재미있는 플랩 장치로 동물들의 실제 크기를 알아봐요.

편집자 리뷰

동물의 실제 크기를 그대로 보여 주는 신기한 플랩 북

동물을 실제 크기 그대로 보여 주는 사진 플랩 북 『알록달록 동물들』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어류에서부터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80여 가지의 생생한 동물 사진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다양한 형식과 모양의 플랩을 통해 동물의 실제 크기뿐 아니라 다양한 몸 색깔과 생태 및 특성에 대해 알려 준다. 특히 위로, 아래로, 양 옆으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플랩들은 몸길이가 0.7센티미터에 불과한 무당벌레부터 코 길이만 네 살짜리 아이의 키만 한 아프리카코끼리까지, 여러 동물들을 실제 크기 그대로 보여 준다.

이 책에 소개된 동물의 이름 및 생태는 동물 행동학 만화 「STOP!」 시리즈의 저자이자 국내 최초의 야생 영장류 과학자인 김산하 씨와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의 김효중 교수가 감수를 맡아 정확성을 더했다. 또한 각 권의 면지에는 동물들의 몸길이와 몸 색깔을 글자 크기와 색을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이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흥미로운 동물 사진과 재미있는 플랩 장치를 통해 각 동물의 크기뿐 아니라 특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특징 및 줄거리

『알록달록 동물들』

-실제 크기 그대로 찍은 동물 사진과 재미있는 플랩 장치를 통해 동물들의 다양한 몸 색깔을 알려 주는 유아용 플랩 북이다. 까만 갈까마귀와 노란 카나리아, 초록 애벌레, 붉은진홍앵무, 파란 날개의 모르포나비, 주황색 만텔라개구리 등 동물의 몸 색깔을 통해 다양한 색깔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이 책에 숨어 있는 여러 가지 플랩 장치들은 동물들의 다채로운 몸 색깔과 생김새가 그들의 생태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 준다. 얼룩나방의 날개 색, 겨울이면 털색이 바뀌는 담비 등을 통해 보호색에 대해 알려 주고, 알비노 왈라비와 백호 등을 통해 돌연변이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카멜레온처럼 몸을 숨기거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몸 색깔을 바꾸는 동물들, 초록나무비단뱀이나 유럽홍학처럼 자라면서 몸 색깔이 바뀌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함께 보면 좋아요 『큰 동물 작은 동물』

작가 소개

발레리 르비스쿨 엮음

신성림 옮김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의 파리 10대학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클림트, 황금빛 유혹』, 『춤추는 여자는 위험하다』, 『여자의 몸 – 그림 속 여자, 그녀들의 섹슈얼리티』가 있고, 옮긴 책으로 『반 고흐, 영혼의 편지』,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 100』 등이 있다.

 

김산하 감수

1976년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출생했다. 외교관이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스리랑카, 덴마크 등에서 자라면서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했으며 한국 국제협력단의 단원으로 인도네시아, 페루 등지를 돌며 봉사 활동을 했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 학사, 생명과학부 행동생태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국내 최초의 야생 영장류 과학자로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STOP!』 시리즈, 『세상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리처드 도킨스의 『무지개를 풀며』 등이 있다.

김효중 감수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한국의 진딧물을 분류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에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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