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음악의 명장 비발디

올리비에 보몽 | 그림 샬럿 보크 | 옮김 이경혜

출간일 2006년 6월 9일 | ISBN 978-89-491-8207-0 (89-491-8207-6)

패키지 양장 · 40쪽 | 연령 6~10세 | 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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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발디는 성당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아버지처럼 멋진 연주자가 되고 싶어 했다. 비발디는 열다섯 살에 사제가 된 후에도 음악을 계속했다. 유명해진 비발디는 자선 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기도 했다. 비발디의 대표곡 「사계」, 「스타바트 마테르」와 함께 듣는 바이올린 음악의 명장 비발디 이야기.

편집자 리뷰

책으로 읽고 CD로 듣고~
클래식 거장들과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프랑스 최대의 클래식 음반사 에라토의 감수를 받아 기획·제작한 「위대한 음악가」 시리즈 중 4~7권이 오디오북 CD와 함께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을 다룬 데 이어 이번에는 헨델, 쇼팽, 슈베르트, 비발디를 소개한다. 클래식 음악 거장들의 생애를 대표곡과 함께 들려주어 작곡가들의 음악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협주곡, 실내악, 발라드 등의 음악 상식도 쉽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미 국내에도 영어판이 수입되어 판매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시리즈는 작곡가들의 출생 및 성장과 음악가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대표 작품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 당시의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미술 작품, 악기·공연 사진 등이 담겨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따라 하며 음악적 감수성을 능동적으로 키울 수 있는 간단한 음악 활동이 실려 있다. 부록에는 오디오북 CD에 수록된 곡들의 자세한 목록은 물론, 각 장에 있는 그림과 사진 설명 그리고 책에 나오는 음악 용어 설명이 있어 풍부한 음악 상식을 전해 준다. CD의 곡들은 모두 권위 있는 음악가 또는 음악 단체가 녹음한 것이다.
오디오북 CD는 애니메이션, 외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성우 엄태국과 임미진이 읽었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세 권이 더 출간되어 모두 열 권이 나올 예정이다.

이 시리즈의 특징 및 줄거리

종합적으로 익히는 클래식 음악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생애를 음악과 분리하지 않고 함께 이해하게 해 준다는 점이다. 기존에 선보인 클래식 음악가들의 이야기는 위인전 형식에 치중하여 생애를 자세히 서술하는 데 그쳤다. 또 클래식 CD의 작품 해설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음악가의 생애를 대표곡과 함께 들으며 이야기 읽듯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음악가의 생애와 음악 세계에 대한 설명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그에 더하여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음악 활동과 쉽게 풀어 쓴 음악 용어 설명도 함께 수록하여 클래식 음악에 대해 종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각 페이지의 미술 작품과 사진들도 음악가의 생애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전문가들이 만든 어린이 클래식 음악책

이 책은 프랑스의 갈리마르 출판사가 음악 전문가들로 구성한 기획단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글을 쓴 밀드레드 클라리, 올리비에 보몽 등은 현재 프랑스에서 작곡자나 연주자, 음악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주는 밝고 부드러운 삽화는 스마티스 북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샬럿 보크의 작품이다. 오디오북 CD에 수록된 클래식 곡들은 모두 프랑스의 클래식 음반사 에라토의 감수 아래 유명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소프라노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녹음한 것들이다. 톤 쿠프만의 지휘로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메시아」, 마리아 조앙 피레스가 연주한 쇼팽의 「즉흥곡 2번 내림마장조」, 미쉘 코르보즈의 지휘로 리스본 굴벤키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비발디의 「스타바트 마테르」 등이 실려 있다. 오디오북 CD를 우리말로 녹음한 성우 엄태국과 임미진은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에서도 목소리 연기를 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성우들이다. 엄태국 씨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클래식 음악도이기도 하다. 음악가의 생애과 음악 해설 부분은 엄태국이, 음악 활동 부분은 이미 비룡소의 「클래식 음악 동화」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해진 임미진이 나누어 녹음하여 어린이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게 했다.

바이올린 음악의 명장 비발디

비발디는 성당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아버지처럼 멋진 연주자가 되고 싶어 했다. 비발디는 열다섯 살에 사제가 된 후에도 음악을 계속했다. 유명해진 비발디는 자선 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기도 했다. 비발디의 대표곡 「사계」, 「스타바트 마테르」와 함께 듣는 바이올린 음악의 명장 비발디 이야기.

작가 소개

올리비에 보몽

1960년 8월에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피아노를 배우기도 전에 하프시코드를 먼저 배워 하프시코드 연주자가 되었다. 전 세계의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프랑스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앨범을 내기도 했다.

이경혜 옮김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했고, 1987년 동화 <짝눈이 말>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예 중편 부문에 과거 순례로 당선되었고 2001년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로 어린이 부문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로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번역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유명이와 무명이>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내 사랑 뿌뿌>, <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내가 만일 아빠라면>, <내가 만일 엄마라면>, <다시는 너랑 안 놀거야>,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잘 자라, 프란시스>, <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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