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사탕, 초콜릿, 껌, 캐러멜의 역사
원제 How Sweet It Is (and Was)
워서 부제: the history of candy
글 루스 프리먼 스웨인 | 그림 존 오브라이언 | 옮김 고정아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06년 7월 22일
ISBN: 978-89-491-8213-1
패키지: 양장 · 36쪽
가격: 9,000원
시리즈: 지식 다다익선 2
분야 기타
우리가 참 좋아하는 사탕, 초콜릿, 껌, 캐러멜은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단것의 역사뿐만 아니라 단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그리고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법까지 실린 그림책.
우리가 매일 먹으면서도 미처 알지 못했던
달콤한 단것들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
먼 옛날 고대 이집트에서는 꿀로 사탕을 만들었다. 원래 초콜릿을 꿀꺽꿀꺽 마시는 음료수였다. 껌이 없던 시절 사람들은 꿀벌이 벌집을 만들 때 쓰는 밀랍을 질겅질겅 씹었다. 미국에서는 마을 사람들에 모여 캐러멜을 죽죽 늘이며 노는 파티가 있었다. 이 책은 우리가 좋아하는 사탕, 초콜릿, 껌, 캐러멜이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관한 재미난 역사를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단것을 많이 먹으면 어째서 몸에 좋지 않은지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고 책에 소개된 단것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한 요리법도 알려 준다.
비룡소가 만드는 지식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교과서 밖의 다양한 상식과 교양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는 단순히 양이 많은 지식이 아닌, 아이들이 교과서와 함께 읽을 수 있고 실제 생활과 연계하여 읽을 수 있는 지식을 담는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 짧게 넘어가거나 미처 다루지 못한 다양한 지식을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를 통해 알 수 있다.
역사 : 사탕이나 책, 거울같이 아이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의 기원과 발달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에 접근하게 한다.
지리 : 우리나라 밖의 잘 알려지지 않은 세상의 모습과 풍물을 통해 다양성을 알려 준다.
인물 : 자신의 분야에서 뜻 깊은 일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문화 : 음악, 미술 등의 문화에 대하여 문화인으로서 가져야 할 안목을 키워 준다.
경제 : 쉽게 풀어 쓴 경제 이야기로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 준다.
이 외에도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는 철학, 평화, 환경, 전통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그림책을 출간할 계획이다.
작가의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는 글과 그림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는 아이들이 놀이를 하듯 즐겁게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글과 작가의 특징이 살아 있어 재미나면서도 구체적인 그림으로 지식을 알려 준다.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지식을 쌓는 것은 신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