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럼쟁이 꼬마 유령

글, 그림 플라비아 Z. 드라고 | 옮김 신수진

출간일 2020년 11월 2일 | ISBN 978-89-491-0527-7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48x288 · 36쪽 | 연령 3세 이상 | 가격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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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끄럼쟁이 꼬마 유령_웹페이지

편집자 리뷰

부끄럼쟁이 유령 구스타보의

친구 사귀기 대작전!

 

친구 사귀기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그림책, 『부끄럼쟁이 꼬마 유령』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3세부터 만나는 그림책 친구, 「사각사각 그림책」의 스물여섯 번째 책이다.

어린이집,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환경에 놓이는 3~4세는 모든 게 긴장되고 낯설기만 하다. 외향적인 아이는 금세 친구를 사귀고 무리 지어 놀지만, 수줍음이 많은 아이는 숨어 버리거나 말을 걸어도 대답을 피하며 친구 사귀기를 힘들어한다.

이 책은 주인공 부끄럼쟁이 꼬마 유령이 친구 만드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평소 친구 사귀기가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면서 사회성을 길러 준다. 특히 부끄러움, 속상함, 기쁨 등 구스타보의 마음을 솔직하게 그려 내 자기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위로해 준다. 용기를 내 친구들 사이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구스타보의 여정이 감동적인 그림책이다.

 

 

■ 내가 좋아하는 걸 떠올리며 자신감이 쑥쑥!

꼬마 유령 구스타보는 아이스크림 주문도 어려워하는 부끄럼쟁이다. 그중 구스타보가 가장 괴로워하는 일은 바로 친구 사귀기! 너무 떨려서 친구들에게 말도 못 거는데….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구스타보가 찾아 낸 묘안은 무엇일까?

구스타보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바이올린 연주를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로 한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일일이 초대장을 보내는 구스타보.

부끄럼이 많은 아이가 자기를 가장 잘 표현하는 순간은 구스타보처럼 좋아하는 것을 할 때이다. 친구들 앞에서 아이가 자꾸만 움츠러든다면,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이야기를 나눠 보자. 그걸 알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순간, 구스타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자신감이 솟아날 테니까.

 

 

■ 화려한 문양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만나는 신기한 멕시코 문화!

플라비아 Z. 드라고는 멕시코에서 나고 자란 작가다. 그의 고향 멕시코를 대표하는 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죽은 자들의 날’로, 이때가 되면 멕시코의 거리는 해골 조형물과 뼈 모양 사탕 등으로 장식된다. 죽은 가족과 친구들이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때라고 여기는 이 축제는 무섭기보다 유쾌함과 장난스러움으로 가득한데, 그 즐겁고 아름다운 문화를 인정받아 세계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구스타보의 방을 장식하고 있는 뼈다귀 인형, 공동묘지의 무덤을 장식한 귀여운 해골 등 이 책은 장면마다 멕시코 대표 축제의 분위기를 담뿍 담고 있다. 특히 눈이 시릴 듯한 분홍색에 올록볼록한 효과가 가미된 표지는 아이에게 촉감의 재미를 전달하기에 그만이다. 표지를 꾸민 해골과 해골 기타, 꽃과 식물 문양도 모두 국내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멕시코 문화를 반영하고 있으니 주목해 볼 것.

작가 소개

플라비아 Z. 드라고 글, 그림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릴 때 인어가 되고 싶었지만 그 꿈을 이룰 수 없자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케임브리지 예술대학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8년 세바스찬 워커상 후보에 올랐다. 다양한 재료와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색, 질감, 모양을 창조하는 걸 즐긴다.

신수진 옮김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어린이 책을 편집, 번역하고, 시민들을 위한 그림책 창작 교육과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푸른 별 아이들』, 『제비호와 아마존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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