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유타루 | 그림 김홍모

출간일 2008년 10월 2일 | ISBN 978-89-491-8807-2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48x215 · 76쪽 | 연령 8세 이상 | 절판

시리즈 새싹 인물전 7 | 분야 읽기책

책소개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국내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대거 참여해 하늘 위에서 빛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닌 옆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새로운 위인상을 제시한다.

편집자 리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 5권 『유일한』, 6권 『윈스턴 처칠』, 7권 『김홍도』, 8권 『토머스 에디슨』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늘 위에서 빛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닌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조선 시대의 천재 화가, 김홍도
7권 『김홍도』는 『불대장 망개』, 『북정록』의 작가 유타루가 글을 쓰고, 수묵 만화 『소년탐구생활』 등으로 잘 알려진 김홍모가 그림을 그렸다. 조선 정조 때의 천재 화가 김홍도의 이야기로, 조선 중기 문화 부흥기를 이루었던 영조,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이룬 김홍도의 면면을 자세히 보여 준다.
특히 김홍모는 먹과 화선지 등 동양화의 전통 기법을 살리면서도 만화가 특유의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그림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김홍모의 그림으로 다시 보는 김홍도의 풍속화 「씨름」, 「춤추는 아이」 또한 색다른 볼거리이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신윤복, 김득신 등 김홍도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풍속 화가들을 소개하고, 도화서의 화원 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준다. 김홍도의 「서당」, 「씨름」, 「벼 타작」, 「화성능행도」, 신윤복의 「단옷날 그네」, 「전모를 쓴 여인」 등 조선 중기 대표 화가들의 그림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유타루

1965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어과를 졸업했다.『별이 뜨는 꽃담』으로 제1회 송순문학상과 제4회 창원아동문학상을,『왕십리벌 달둥이』로 제7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수상했고,『한 줄의 반성문』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촌수박사 달찬이』,『금동이네 김장 잔치』,『키키의 빨강 팬티 노랑 팬티』,『김홍도』,『방정환』,『불대장 망개』,『내 마음의 나이테』,『북정록』,『남한산성의 눈물』,『젓가락 달인』등이 있다.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   미술   >   3. 미술 작품 어떻게 볼까?   >   김홍도의 작품을 감상해 봅시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점, 활용도

① 생활화에 대해 알아보아요.
김홍도의 그림은 주로 주변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관찰하고 그린 그림입니다. 이러한 그림을 뭐라고 하나요?
② 생활 속의 장면을 그린 작품에 대해 알아보아요.
김홍도가 그린 그림들 중에서 생활 속 장면을 그린 작품들을 알아보고 작품의 이름과 어떤 생활 속 장면을 그린 것인지 이야기해 보세요.

엄마에게 Tip

김홍도는 당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림에 담은 풍속화가예요. 김홍도를 우리나라 최고의 풍속화가로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론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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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리뷰(11)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초등저학년에게 딱 좋은 인물전.
임은주 2010.9.15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인물전~
김성민 2008.12.25
아아들 눈높이에 맞춘 인물책!
최은희 2008.12.22
김홍도
이경아 2008.12.17
김홍도
안선희 2008.12.15
"엄마! 이건 다른 위인전이랑 틀려! 재밌어…
박경화 2008.12.15
^_^
김예린 2008.12.10
김홍도
염선태 2008.12.8
를 읽고 풍속도첩 만들기
7 조은실 2008.11.28
김홍도 아저씨, 안녕하세요?
조은실 2008.11.15
김홍도
김예린 200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