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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왕


첨부파일


서지 정보

김선희 | 그림 한지선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09년 1월 23일

ISBN: 978-89-491-8811-9

패키지: 양장 · 번형판 148x215 · 76쪽

가격: 8,500원

분야 읽기책

수상/추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책소개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국내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대거 참여해 하늘 위에서 빛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닌 옆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새로운 위인상을 제시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기획위원 박이문, 장영희, 안광복


편집자 리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11권 『세종 대왕』, 12권 『클레오파트라』, 13권 『김구』, 14권 『헨리 포드』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위대한 영웅의 모습이 아니라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소개한다.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김선희가 쓴 11권 『세종 대왕』은 우리글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의 이야기다. 세종은 왕으로 있는 동안 우리 땅에 맞는 농사법을 찾고, 여진족과 왜구를 몰아내 나라를 안정시켰으며, 장영실, 이순지, 박연 등 신분에 관계없이 인재를 등용해 문화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오랜 노력 끝에 만든 훈민정음은 수천 수만 개의 글자를 알아야 하는 한자와 달리 스물여덟 자만 알면 어떤 말과 소리도 다 쓸 수 있어, 지혜로운 자는 하루아침에 깨우칠 수 있고 어리석은 자일지라도 열흘이면 배울 수 있다. 오늘날 사람들은 세종을 ‘대왕’이라 높여 부른다. 평생 백성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민한 세종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세종의 여러 치세를 살펴보는 한편, 훈민정음의 우수성과 세종을 도와 조선 초의 기틀을 다진 인물들을 소개함으로써 세종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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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196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장편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2001년 제7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열아홉 개의 새까만 눈』, 『할머니의 보릿고개』등이 있다.

"김선희"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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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그림

1971년에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면서 아마추어 출판 만화 작업을 했다. 그린 책으로는 『바람을 따라갔어요』, 그림책 『눈사람의 재채기』가 있다.

"한지선"의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