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3

사라진 섬의 비밀

하야미네 가오루 | 그림 정진희 | 옮김 이영미

출간일 2009년 8월 5일 | ISBN 978-89-491-9048-8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0x190 · 276쪽 | 연령 12~15세 | 가격 8,000원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 3 | 분야 읽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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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지막지한 먹보에다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고집불통 괴짜 탐정과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사건 파일 그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지닌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

 

■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세 번째 이야기 『사라진 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 큰 키에 마른 몸매, 검은색 양복, 검은색 선글라스. 자다 일어난 듯한 목소리, 집 안에는 온통 책! 책! 책! 그리고 달랑 소파. 며칠씩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놀라우리만치 강하며, 자기 생년월일 따위는 기억에도 없고, 상식과 예의는 찾아볼 수 없지만 행복한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아는 매력 만점의 인물. 여기에 각자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세 번째 이야기는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진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세쌍둥이 자매는 반노 영화사에서 개최한 이미지걸 오디션에 합격하여 예고편 촬영 및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무턱대고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조르는 유메미즈 교수님은 은밀한 거래를 통해 결국 세쌍둥이 자매와 함께 ‘소세이지마’로 향한다. 그런데 소세이지마에는 옛날부터 뿔이 난 귀신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갈겨쓴 귀신의 경고가 유리창에 남겨진다. 다음 날 아침, 함께 갔던 여배우가 사라졌고, 멀쩡했던 산이 없어지더니 섬 전체가 사라졌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을 진상을 파헤치는 유메미즈 교수님과 세쌍둥이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수사가 시작된다.   
작가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나오는 ‘닫힌 공간’에 착안하여, 섬 안 즉 닫힌 공간에서 사건을 일으킨다. 또 사건의 전개 방식은 영화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전편에 비해 훨씬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케일과 짜임새로 독자들에게 간담이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편집자 리뷰

■ 오랑우탄 클럽 그 첫 번째 시리즈

-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저학년을 위한 단계별 책읽기 시리즈「난 책 읽기가 좋아」,고학년을 위한 세계적인 동화 작품 모음 시리즈「일공일삼」, 청소년 문학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청소년 문학선」등 다양한 읽기물 시리즈로 지난 십여 년간 국내 어린이 책 시장을 선도해 온 비룡소에서 색다른  개념의 읽기물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을 선보인다. ‘오랑우탄 클럽’은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시리즈다. 오랑우탄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재미난 발음만큼이나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가득 찰 이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 목록이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어린이 단행본과는 달리 아이들이 직접 고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강한 교훈성이나 지시적인 가르침을 배제하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시리즈다. 시리즈 첫 타이틀로 하야미네 가오루의『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1번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와 『유령은 밤에 나타난다』에 이어 『사라진 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 일본 최대 아동 문고 시리즈 고단샤의 파랑새(아오이토리) 문고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는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아동 문고 중 대표 시리즈로, 1994년 첫 출간 이후 현재 13권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250만 부가 판매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일본 아동 문고의 대표작이다. 교사로 일했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찾다가 자신이 직접 그런 이야기를 쓰기로 했고, 그 결과는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본인들의 의사로 선택하는 책으로 유명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만화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독자층을 형성했다. 즉 아이들끼리 서로 추천해 주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 행복을 꿈꾸는 추리 소설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오는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왜 하필 천재 아이들이 사라진 것일까, 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정교하게 사건을 얽어 놓은 작가의 솜씨에도 놀라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하는 진지한 질문을 생각해 보게끔 독자를 안내한다. 고등학교 입시를 방불케 하며,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신나게 노는 것 자체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 뒤이어 출간될 책


4. 마녀의 사라진 마을
추리 게임의 기획을 의뢰받은 유메미즈 교수님은 벚꽃이 흩날리는 마을을 향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자칭 ‘마녀’라는 인물로부터 온 메시지. 점점 알 수 없는 사건으로 교수님을 골탕 먹이는 마녀에 정면 대결하는 교수님의 추리 게임이 시작된다.
 
5. 가라쿠리 여관의 셈 노래
가라쿠리 여관에서 열린 파티 도중, 노장 추리 작가가 사라졌다. 그리고 작가가 사라지기 전에 중얼거렸던 주문 같은 셈 노래대로 차례차례 사건이 벌어지고 아이에게마저 위험이 닥쳐온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없는 상황에서 이상한 셈 노래대로 벌어지는 사건에 명탐정 유메미즈 교수님이 나선다.

6. 인형은 웃지 않는다
유메미즈 교수님은 잡지의 수수께끼 기행 취재를 위해 마리네 마을로 향한다. 밤이 되면 마을을 거닐고 있다는 인형들의 소문은 진짜일까?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상이 파헤쳐지려는 순간 들이닥친 레이치와 문예부 부원들이 들이닥치고, 인형들만이 알고 있는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교수님의 명쾌한 해답.

 

작가 소개

하야미네 가오루

1964년 일본 미에현 이세시에서 태어났다. 미에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반 학생들에게 읽힐 만한 책을 찾던 도중 본인이 스스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가의 주요 장르는 영어들트(YA) 미스터리로, 제30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에 『괴도 피에로가』가 입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 본명을 숨긴 채 필명인 하야미네 가오루로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인 「유메미즈 탐정 시리즈」는 1999년 NHK 교육 텔레비전에서 「쌍둥이 탐정」이라는 타이틀로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이어서 출간한 「괴도 퀸」 시리즈는 전작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다. 이외에도 『토시의 톰&소여 都会のトム&ソーヤ』 시리즈, 『바이, 바이 스쿨バイバイスクール』, 『나의 미래는 여름ぼくと未来屋の夏』 등이 있다.

"하야미네 가오루"의 다른 책들

정진희 그림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를 비롯하여 『오드리 헵번』, 『나는 투명인간이다』, 『스티브 잡스 아저씨의 세상을 바꾼 도전』, 『잔소리 없는 날』, 『난 이제 혼자가 아니야』, 『신나게 자유롭게 뻥!』,『뉴욕으로 가는 기차』, 『12살의 모나리자』,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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