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스와 베이커 가의 아이들-4. 최후의 대결

원제 The Final Meeting

트레이시 맥 , 마이클 시트린 | 옮김 정회성

출간일 2011년 7월 15일 | ISBN 978-89-491-9507-0

패키지 변형판 130x190 · 304쪽 | 가격 8,500원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 10 | 분야 읽기책

책소개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 26개국 출간

 

명탐정 셜록 홈스의 일급 조수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추리 동화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셜록 홈스의 그림자가 되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 ‘소년 탐정단’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셜록 홈스를 읽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셜록 홈스와 베이커 가의 아이들」 시리즈 4권 『최후의 대결』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으로 시리즈가 완결되었다.
  셜록 홈스는 영국의 추리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만들어 낸 인물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베이커 가의 소년 탐정단(The Baker Street Irregulars)’은 아서 코난 도일의 「주홍색 연구(1886)」에서 처음 등장한 후, 몇몇 단편과 장편에서 짧게 언급되었다. 베이커 가는 셜록 홈스가 살던 거리의 이름으로 ‘소년 탐정단’은 이 거리에서 셜록 홈스를 도왔던 아이들이다. 평소 셜록 홈스의 마니아였던 두 작가는 그 점에 착안해 그 소년들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아이들만을 위한 정통 추리 소설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는 작가는 ‘베이커 가의 소년 탐정단’에 새로이 캐릭터를 불어넣어 활기참과 함께 추리 맛을 살려 냈다.
 「셜록 홈스와 베이커 가의 아이들」 시리즈는 1권 『서커스 살인 사건』, 2권 『죽은 자의 귀환』, 3권 『왓슨 박사를 찾아라』, 그리고 4권 『최후의 대결』에 이르기까지 매 권마다 다른 사건을 완성도 있게 다루면서도 인물들의 비밀과 고민이 연결되게 구성되었다. “아이에게도 새로운 장르를 소개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 “홈스 이야기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서평을 받으며,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 읽었던 추리 소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처음으로 추리의 즐거움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4권 『최후의 대결』에서는 명탐정 셜록 홈스와 희대의 악당 모리아티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두 굵직한 인물의 활약이 펼쳐지는 한편, 그동안 독자들을 궁금하게 했던 ‘익명의 누군가’의 정체와 오스굿을 갈등하게 만들었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편집자 리뷰

■ 스스로 길을 찾기 위한 아이들의 마지막 사건 파일
“자, 드디어 출발이다!”

 

  모리아티를 붙잡기 위한 홈스의 치밀한 작전이 시작되고, 그 사실을 안 모리아티는 아이들의 소중한 보금자리였던 성을 불태우는 등 위협을 가해 온다. 홈스는 위험한 최후의 대결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골로 아이들을 보내지만, 아이들은 대장 홈스에 대한 의리와 사건 해결에 대한 본능적인 의지로 홈스와 모리아티를 각각 미행하기 시작한다. 영국을 떠나 프랑스, 스위스에 이르기까지 험난한 여정에 오른 아이들은 저마다 가진 상처를 곱씹는다. 특히 홈스가 자신의 아버지였으면 하고 바라는 한편, 모리아티의 유혹에 저도 모르게 이끌리는 오스굿의 갈등은 선악을 뚜렷이 구별하는 논리를 벗어나 스스로 옳은 길을 깨우쳐 나가는 성장의 모습을 보여 준다.
  마지막 대결 이후 소년 탐정단은 해체되지만, 아이들은 저마다 고민하고 바랐던 바를 하나씩 찾아 나간다. 그동안 펼쳐진 모험을 통해 발견한 자신의 모습이 미래의 ‘나’를 이루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된 것이다. 
  권말에는 ‘야심만만한 탐정을 위한 이론과 실기’가 실려 있다. 추리 소설의 다양한 기법을 설명하고 ‘셜록 홈스’에 얽힌 가설들이 실려 있어, 추리 소설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줄거리
홈스는 모리아티를 붙잡고 그의 범죄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짠다. 그 사실을 안 모리아티가 소년 탐정들을 위협해 오자, 홈스는 아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킨다. 하지만 오스굿, 위긴스, 필라는 홈스에게 위험이 닥칠 것을 예상하고 몰래 홈스를 미행하기로 결심한다. 셜록 홈스는 스스로 미끼가 되어 모리아티를 대결 장소로 유인하기 위해 왓슨 박사와 함께 유럽으로 떠나는데……. 과연 이 최후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자는 누구일까?

작가 소개

트레이시 맥

트레이시 맥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전공했다. 상담가, 웨이트리스,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지금은 편집자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다. 첫 작품인 『미술 수업 Drawing Lessons』은 「틴 피플」 선정 넥스트 상 결선 후보작이었으며, 「북 리스트」 선정 ‘최고의 처녀작 톱 텐’에 선정되었다. 이후 출간한 『새의 나라 Birdland』로는 시드니 테일러 상, 전미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청소년 도서’ 상을 받았다.

마이클 시트린

마이클 시트린은 현직 변호사로, 어릴 때부터 셜록 홈스의 열렬한 팬이었다. 열두 살 때 이미 아서 코난 도일이 쓴 셜록 홈스 이야기들을 모두 읽었을 정도로 자칭 셜록 홈스의 마니아다.

정회성 옮김

일본 도쿄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성균관대와 명지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윌러비 언덕의 늑대들』, 『첫사랑의 이름』,  『보이』, 『북경에서 온 편지』, 『1984』, 『에덴의 동쪽』, 『리브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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