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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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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원제 Law for beginners

로즈 홀 | 그림 미겔 부스토스 | 디자인 프레야 해리슨 | 옮김 송지혜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발행일: 2021년 10월 22일

ISBN: 979-11-9089-607-8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47x175 · 128쪽

가격: 15,000원

시리즈: 어스본 코리아,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책소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법


목차

● 목차

4쪽 법이 뭐예요?

6쪽 법이 왜 필요해요?

8쪽 법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할까요?

10쪽 옳고 그림의 구분

12쪽 흑과 백으로 간단히 가르기 힘들어요

15쪽 제1장 | 형법

31쪽 제2장 | 민법

43쪽 제3장 | 법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61쪽 제4장 | 국경을 넘어서는 법

77쪽 제5장 | 인권

89쪽 제6장 | 정의

103쪽 제7장 | 중요한 질문들

115쪽 제8장 |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125쪽 낱말 풀이

126쪽 찾아보기

128쪽 이 책을 만든 사람들


편집자 리뷰

쉽고 흥미진진하게 배우는 초등 <사회> 교양서

 

‘법은 왜 필요할까요?’, ‘법은 누가 어떻게 만들어요?’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한가요?’, ‘범죄자에게도 권리가 있나요?’

 

법을 제대로 알면 세상을 똑똑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 초등 <사회> 심화 단계를 위한 필독서

법을 제대로 알고, 우리 생활에 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아보아요!

 

다양한 법의 체계와 종류부터 재판 절차, 법과 정의, 인권과 자유 등 법을 둘러싼 여러 가지 개념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법 입문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법』이 어스본 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 짜임새 있는 인포그래픽 형식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에 관한 여러 개념과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법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사회> 교과서 속 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법에 관련된 사회 현상 전반에 대해 알려 준다. 더불어 법과 정의와 관련한 다수의 사회적 질문을 여러 가지 다른 관점으로 이해하며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어린이 스스로 법과 정의에 관한 능동적인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법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쉽고 흥미진진하게 법을 이해하고, 사회를 똑똑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될 것이다.

 

 

◆ 법의 체계와 종류부터 재판 절차와 인권, 헌법, 국제법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법의 모든 것

*초등 <사회> 교과 연계

· 5-1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 6-1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

· 6-2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총 여덟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형법과 민법, 헌법, 국제법 등 다양한 법의 종류와 법 체계를 사례를 통해 조목조목 풀어나간다. 법이 왜 필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이해함과 더불어 인권, 정의, 자유, 불평등 등 법을 둘러싼 여러 가지 개념과 사회적 문제를 함께 다루어 나간다.

법이란 많은 사람이 모인 큰 집단에서 따라야 하는 규칙 체계라는 정의를 전한 다음, 법이 왜 필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알아본다. 제1장에서는 ‘형법’의 사례를 통해 한 사람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기까지 과정을 살펴보며, 경찰관, 변호사, 판사, 배심원의 역할을 알아본다. 제2장에서는 사람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고 공정하게 행동할 수 있게 하는 ‘민법’에 대해 알아보며 가족법, 물권법, 저작권법을 사례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어서 제3장에서는 법을 만들 때 반드시 따라야 하는 ‘헌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제4장에서는 나라 사이에 지켜야 하는 ‘국제법’에 대해 다룬다. 제5장 ‘인권’에서는 인권이 어떻게 작용하고, 우리가 인권을 위해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이어서 제6장에서는 ‘정의’의 여러 가지 의미에 대해 짚어 보고, 제7장에서는 법과 관련된 몇 가지 논쟁을 나누며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지막 제8장에서는 직접 법을 만들거나 바꾸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수 세기 동안 법률 체계가 존재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는 중요한 질문들도 있으며, 실제로 법을 명확하고 공정하게 만드는 일이 때로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법에 대해 실제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 법의 공정성과 정의의 실현을 고민해요!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이 Up!

 

이 책은 법을 실제적으로 마주함과 동시에 정의, 권리, 자유, 평등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 준다. 사람들의 안전이 중요할까, 사생활 보호가 더 중요할까? 변호사는 어떤 사람이 유죄라는 사실을 알고도 변호할까? 교도소는 효과가 있을까? 강에도 권리가 있을까? 등 흥미로운 질문들에 대해 다양한 입장과 관점을 소개한다. 어린이들은 대화에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의견을 스스로 정리하고 의견을 뒷받침할 근거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재판을 참관하고, 치안 유지 활동에 참여하거나 규칙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모의 재판을 여는 등 법의 세계를 탐험할 때 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토론할 때 필요한 자세를 함께 전하고 있어서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친구, 가족, 선생님과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초등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유머러스한 그림

 

만화, 지도,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의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법과 관련된 여러 개념과 사례를 만화 형식과 결합한 인포그래픽 방식으로 한눈에 보여 주어 관련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법의 다양한 개념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구체적인 그림과 명확한 설명을 통해 핵심 주제와 개념을 설명해 준다. 덕분에 아이들은 낯설고 어려운 용어도 막힘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상황 예시와 그림은 법와 관련된 사건과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법과 관련된 사회 현상까지 알 수 있다. 말풍선 속 대화는 마치 만화를 보듯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해 지식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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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홀

"로즈 홀"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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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부스토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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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야 해리슨 디자인

"프레야 해리슨"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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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 옮김

부산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과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1회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과학 동화 부문 은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첨단과학 상식 이야기』,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알기 쉬운 원소도감』,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바다 100가지』, 『10대를 위한 최신 과학: 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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