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다큐 백과

암석과 광물

130년 전통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최정상급 사진으로 만나다

스티브 토메섹, 카스틴 피터 | 옮김 이강환 | 감수 윤성효

출간일 2021년 11월 5일 | ISBN 978-89-491-3219-8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28x270 · 64쪽 | 연령 8세 이상 | 가격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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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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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책상에서 만나는 살아 숨 쉬는 자연,

TV 다큐멘터리보다 흥미진진한 대자연 교과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자연 다큐 백과」 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자연 및 탐사 분야에서 130여 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어린이 자연 다큐멘터리 책이다. 곤충과 거미, 육식 동물, 상어 같은 동물 생태부터 화산과 지진, 날씨와 재해 같은 지구 과학, 우주 분야까지 어린이가 궁금해하고 알아야 할 모든 자연 지식을 총망라했다. 또 세계 최정상급 사진작가들이 최장 25년 동안 촬영한 놀랍고도 생생한 사진,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춘 지식 정보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탐사가들이 직접 참여한 생생한 현장 인터뷰 등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두루 갖춘 알찬 시리즈다. 미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습 보조 교재로 많이 사용되며 우리나라 초등 과학 교과서의 주요 주제들과도 연계된 이 시리즈는 처음 과학에 눈뜬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이다.

 

■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연계! 아이의 교과 지식을 키워 주는 자연 다큐 백과

곤충, 동물, 지진, 태풍, 우주 등 이 시리즈의 주제는 초등 과학 교과의 기초 필수 아이템이다. 각 주제의 정의부터 주요 정보, 역사, 분류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매 장마다 핵심 내용을 짤막한 글과 풍부한 사진, 인포그래픽 등으로 구성하였다. 읽기 독립을 훈련하는 초등 저학년도 쉽게 집중할 수 있도록 글을 짧은 호흡으로 끊어 읽을 수 있는 분량이 더 매력적이다.

또 책 중간중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잠깐 상식’을 배치하고, 책 말미에는 지식을 확인하는 ‘도전 자연 박사 퀴즈’ 등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놀이하듯 몰입하여 읽고, 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

 

■ 고화질 자연 다큐 사진과 이해가 쏙쏙 되는 인포그래픽 이미지 120장 이상!

전 세계 28개국, 23개 언어로 발간되는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퓰리처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세계 최정상급 사진작가의 수준 높은 사진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시리즈에서도 그 수준급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일반인이 직접 갈 수 없는 오지, 위험한 화산 현장, 깊은 바닷속에 이르기까지 놀랄 만큼 생생한 사진들이 120장 이상 빼곡히 담겨 있으며, 멸종된 공룡이나 선사 시대 동물을 실감 나게 재현한 그래픽, 통계와 수치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인포그래픽이 적절히 배치되어 아이들의 지식 흡수를 돕는다.

 

■ 과학 전문 번역가가 옮기고, 최고의 감수진이 점검한 믿을 수 있는 자연 관찰 시리즈

이 시리즈는 이한음, 이강환, 조은영 등 생물학, 생물교육, 천문학을 전공한 과학 전문 번역가들이 우리말로 옮겼다. 다양한 생물의 이름과 개념, 과학적 원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번역하고 초등학교 교과 과정 내용과 동일하도록 편집하였다. 또 국내 유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 장이권 교수, 2015 개정교육과정 과학 교과 집필진 박재근, 대한민국 대표 화산학자 윤성효, 대한민국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과학자 이융남,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맹승호 교수 등 국내 최고 권위의 감수진이 깐깐하게 감수하여 믿을 수 있다.

 

■ 자연의 아름다운 선물, 암석과 광물 탐구

이 책에서는 지구의 역사를 담은 퇴적암, 변성암, 화성암 등의 암석과, 보석처럼 빛나는 석영, 녹주석, 루비 등 다양한 광물의 모든 것을 선명한 고화질 사진과 함께 보여 준다. 특히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암석과 광물의 뜻과 종류, 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중학교 과학 교과에서 다루는 광물의 굳기, 광택, 조흔색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교과 길잡이 및 예습 도우미로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화강암으로 길바닥을 깔고, 규사로 유리병을 만드는 등 우리 생활에서 암석과 광물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소개하여 암석과 광물이 인간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작가 소개

스티브 토메섹

암석을 연구하는 지질학자이자 과학 교육 전문가이다. 암석에 대한 책을 50권 가까이 썼으며, 웹사이트를 운영하여 암석과 광물에 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카스틴 피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 기자로 일하며, 사람이 가기 힘든 아찔한 현장에서 특별한 사진을 찍는 일에 매력을 느낀다. 소름 끼치는 독가스 동굴과 산성 폭포, 용암이 흐르는 화산을 탐험하기도 했다.

이강환 옮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하였다.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일하고 있다.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을 좋아한다. 저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더 위험한 과학책』, 『기발한 천체물리』 등이 있다.

"이강환"의 다른 책들

윤성효 감수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과학교육(지구과학), 부산대학교 대학원과 일본 큐슈대학에서 화산학을 공부하고,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장, 한국암석학회장, 한국화산방재학회장, (사)제주화산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화산특화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산학자로 백두산 화산을 연구하고 있다. 『자연재해와 방제』, 『백두산 대폭발의 날』, 『지질학 용어의 뿌리』, 『인간과 자연재해』 등 여러 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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