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㉚ 생물의 진화

원제 See Inside Evolution

에밀리 본 | 그림 아나 센더 | 디자인 닐 프랜시스 | 감수 오언 루이스 | 옮김 신인수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22년 3월 22일 | ISBN 979-11-9089-606-1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82x225 · 16쪽 | 연령 8세 이상 | 가격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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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㉚ 생물의 진화

편집자 리뷰

70여 개 플랩을 열어 진화가 무엇이고,

동물과 식물, 인류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아보세요!

 

*초등, 중등 <과학> 교과 연계

초등 5-1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초등 5-2 생물과 환경

중등 3-2 유전과 진화

 

◆ 평범한 아이도 똑똑한 영재가 되는 첫걸음,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 지식을 깊이 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각 권에서는 초등 학습과 연계된 컴퓨터와 코딩부터 수학, 과학과 예술, 스포츠, 역사, 자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은 ‘호기심’을 돋우고, ‘집중력’을 기르고,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어려운 지식책은 이제 그만! 기본 개념부터 원리를 이해하는 단계까지, 보다 깊이 있는 학습 효과를 얻게 된답니다.

 

 

◆ 생명의 시작부터 동식물의 변화, 공룡의 멸종, 인류의 등장까지

생물의 진화 과정과 멸종 이유에 대해 알아보아요!

기린은 목이 길고, 새는 날개가 있고, 치타는 빠르게 달리고, 다육식물은 건조한 사막에서도 살아가요. 생물은 왜 저마다 고유한 생김새와 습성을 보일까요? 지구에 아무도 살아갈 수 없던 시기부터 시작해서 생명이 시작된 40억 년 전, 동물과 식물이 만들어진 20억 년 전, 공룡이 등장한 2억 5,000만 년 전, 인류가 등장한 4,000만 년 전까지 순서대로 살펴보세요.

40억 년 전, 아무것도 없던 지구에서 어떻게 세포가 생겨났고, 생명이 시작됐는지, 숨 쉴 때 필요한 산소가 어떻게 대기와 바다에 가득하게 됐는지 등 생명의 시작을 각각의 플랩을 펼쳐 구석구석 살펴보아요. 지구에서 어떻게 생물이 살아갈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지요. 지구에 생명이 탄생할 길이 열리자, 20억 년 전에는 물속과 땅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세요. 물속에서 나타난 바다수세미, 불가사리와 땅에 나타난 양치식물, 고대잠자리 등을 보며 작은 세포가 어떻게 생물체가 되었는지 엿볼 수 있어요. 2억 5,000만 년, 공룡의 등장과 멸종의 이유도 살펴보면 지구상 가장 큰 생물체였던 공룡이 한때 어떤 모습이었고, 지구에 날아온 거대한 운석으로 누가 살아남았는지 알 수 있어요. 인류의 시작을 알리는 4,000만 년 전에는 원숭이가 진화하기 시작했어요. 땅에서 걷는 법을 배우고, 두 발로 서서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었지요. 플랩을 열어 구석구석 살펴보면 여러 인류의 종과 오늘날의 인류는 어떤 종인지, 왜 다른 인류는 사라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진화가 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아냈는지, 지금도 진화가 계속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오늘날 생명체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놀라운 진화의 과정을 알 수 있을 거예요.

 

 

◆ 진화의 이유와 유전의 기본 원리까지 알아보며

‘과학적 사고력’이 UP! ‘문제 해결력’이 쑥쑥!

수천 년에 걸쳐 동물과 식물은 사는 곳에 딱 들어맞도록 진화했어요. 견과를 부수고, 속에 든 알맹이를 집어내기에 알맞은 부리를 지닌 마코앵무새, 나뭇잎과 비슷하게 생겨 얼마든지 숨어서 지낼 수 있는 대벌레, 눈이 커다랗고 귀가 예민해 밤에 사냥할 수 있는 올빼미, 강한 향기로 벌을 끌어들여 번식하는 시계꽃 등 동물과 식물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진화했는지 살펴보면 동물과 식물이 왜 고유한 생김새와 습성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진화는 생물체의 세포 속에 든 유전자로 이루어져요. 유전자의 반은 엄마, 반은 아빠로부터 물려받지요. 유전자가 어떻게 진화하고, 손상된 유전자를 지닌 생물이 어떻게 살아남는지 살펴보세요. 오늘날의 몇몇 생물이 왜 변화를 멈췄는지, 새로운 종류의 종이 기존의 종을 왜 대신하는지 알아보며 과학적 사고력이 자라날 거예요. 도시와 마을이 커지면서 동식물의 진화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플랩을 열어 살펴보세요. 공장과 차량에서 나온 매연 탓에 검은색이 된 나방, 쓰레기통을 열어 음식을 구하는 미국너구리 등을 보며 우리가 동식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며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 초등학생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유머러스한 그림

명확하고 깊이 있는 설명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꼭 맞아요. 기본 이해가 전혀 없던 아이들에게는 친절하고도 구체적인 설명이 돼요. 반면 이미 기초적인 이해를 갖고 있거나, 모호하게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탄탄하게 굳혀 주지요. 다소 복잡한 개념을 단순하면서도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 아이들이 낯설어 할 수 있는 진화의 개념과 역사, 동식물의 진화 이유를 알 수 있지요. 또 플랩을 들추어 겉면의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연결 지어 살펴보면 동식물의 진화 과정을 알 수 있고, 어떻게 동식물이 진화됐다는 걸 알 수 있었는지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세심한 그림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글이 진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준답니다.

 

목차

● 목차

1 40억 년 전

2 물속에서

3 땅에서

4 공룡 시대

6 지구의 위기

8 인류의 등장

10 오늘날 열대 우림

12 우리는 어떻게 알까요?

14 지금도 진화하고 있을까요?

15 놀라운 적응

작가 소개

에밀리 본

"에밀리 본"의 다른 책들

아나 센더 그림

오언 루이스 감수

신인수 옮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어린이·청소년책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동물 천재를 위한 남다른 지식 사전』, 『진짜 소중한 벌』, 『세계 신화 30』, 『세계 발명 발견 아틀라스』, 『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심리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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