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 탐험대, 그랜드 캐니언으로 가다

원제 The Magic School Bus Science Chapter Books – Rocksy Road Trip

주디스 바우어 스템퍼 | 그림 호프 갱로프 | 옮김 장순근

출간일 2010년 4월 25일 | ISBN 978-89-491-5329-2

패키지 양장 · 변형판 · 112쪽 | 연령 8~13세 | 절판

책소개

전 세계 5300만 부, 국내 9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어린이 과학책
「신기한 스쿨 버스」의 읽기책 시리즈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편집자 리뷰

■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재미와 함께 담은 본격 과학 읽기책

국내외 어린이를 매료시킨 어린이 과학책의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 버스」 과학 그림동화에 이은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 11권~20권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전 학년의 아이들에게 맞는 본격적인 읽기 과학책 시리즈로서, 한 권에 한 가지씩 구체적인 테마를 정해 그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림동화 시리즈로 한껏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붙인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면서도, 한 발자국 더 단계를 높여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사실을 접목시켜 재미와 지식을 함께 얻는다는 신기한 스쿨 버스만의 독특한 장점을 한껏 더 부각시켜, 그림동화에서 다 설명할 수 없었던 과학 내용을 동화 형식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 깊이 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면서도 아이들이 동화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책이다. 그림동화의 주인공들인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그대로 등장해 각 권마다 신기한 스쿨 버스를 타고 모험을 펼친다. 따라서 그림동화 시리즈를 이미 본 아이들이라면 낯설음 없이 책을 볼 수 있으며, 보지 못한 아이들이라도 한 권 한 권 동화처럼 술술 읽히는 스토리 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다.

 

■ 한층 깊이 있는 내용과 쉽고 자세한 설명, 입체적 편집 구성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는 한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다양하면서도 자세한 지식을 제공해 준다. 또한 그림동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재미가 가득한 말풍선과 알찬 정보가 들어 있는 반 아이들의 보고서가 중간 중간에 소개된다. 프리즐 선생님의 공책에는 좀 더 다양하고 핵심적인 정보가 추가되어 한층 높은 수준의 과학적 지식을 전해 준다.

 

■ 아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소개하는 짜릿한 과학 세계

테마 과학 동화에서도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신기한 스쿨 버스를 타고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친다. 특히 이 시리즈에서는 아이들 중 한 명이 화자가 되어 직접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짜릿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아이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또래의 친구들에게 직접 경험한 일을 들려주듯이 과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한다.

 

■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 반은 암석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 캐니언으로 견학 수업을 간다. 아이들은 노새를 타고 협곡을 둘러보다가 홍수를 만나기도 하고, 지진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광산에서 탈출하기도 한다. 그러다 마침내 반짝이는 금을 발견해 낸다.

작가 소개

주디스 바우어 스템퍼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과 동화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 <다섯가지 재밌고 무서운 이야기>, <바우바우 빵집> 등이 있다.

호프 갱로프 그림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로 펜과 잉크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뉴욕 타임스를 비롯하여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시리즈에 그림을 그렸다.

장순근 옮김

서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 명예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남극 연구를 개척한 공로로 1986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남극 탐험의 꿈』, 『야! 가자, 남극으로』 등이 있다.

독자리뷰(2)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암석에 대해 배우기
이주헌 2010.12.22
암석 탐험대,그랜드 캐니언으로 가다
조현미 20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