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학교 3

마지막 시험

지티 데인슈버리 | 그림 캐리 기포드 | 옮김 고정아

출간일 2013년 7월 5일 | ISBN 978-89-491-9518-6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0x190 · 368쪽 | 연령 10세 이상 | 가격 8,500원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 27 | 분야 읽기책

책소개

워너브러더스에서 영화화 제작 예정 시리즈
톡톡 튀고 개성 강한 다섯 아이의
공포의 학교 졸업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공포의 학교’에는 공포가 없다.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있을 뿐이다.-100chajin
★공포는 한 번의 과정을 마쳤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상상력과 사고의 유연성으로 이겨낼 수 있다.-outofwrd
★공포의 학교는 TV드라마 ‘프렌즈’의 어린이판을 보는 듯하다.-nekobus
-온라인 서점 서평 중에서

 

출간과 동시에 할리우드 대표 영화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와 영화화 판권을 계약하여 유명해진 「공포의 학교」 시리즈의 마지막 편 『마지막 시험』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지티 데인슈버리는 폐소 공포증을 앓아 욕실에 들어가기를 무서워하고, 엘리베이터나 비행기 타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회상하면서 ‘누구나 품고 있을 법한 공포’에 대한 이야기의 영감을 얻었다. 이번 편에서는 공포증을 치유한 학생들의 졸업뿐 아니라, 만날 티격태격 싸우기만 하던 아이들이 상생하는 법을 배우고,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한 그림과 함께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 작품은 전작에서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는 하이아신스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가십지 기자에게 공포의 학교의 존재를 제보한 이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공포의 학교의 재학생 다섯 명은 자신들의 비밀이 온 세상에 밝혀질 거라는 두려움에 가까스로 치유한 공포증이 재발한다. 이를 보다 못한 웰링턴 부인은 학생들을 데리고 뭐든지 반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청개구리 학교로 수행을 떠나고, 아이들의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전작보다 훨씬 더 견고해진 캐릭터 설정과 톡톡 튀는 말투와 박진감 넘치는 상황 묘사,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배꼽을 잡게 하는 유머러스한 대사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멈추지 않게 한다.

편집자 리뷰

●아이들의 꿈을 끝까지 지켜낸 웰링턴 부인
구역질나는 냄새가 진동하는 치즈 카수 프라지구를 밥 대신 먹고, 일반상식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커녕 심각한 공주병에 걸린 대머리 할머니 웰링턴 부인에게 위기가 닥혔다. 평생을 바쳐 일군 공포의 학교가 가십지 기자를 통해 온 세상에 폭로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웰링턴 부인이 제일 우선으로 생각한 건 모두의 예상과 달리 공포의 학교 학생들이었다. 남모를 공포증으로 벌벌 떠는 아이들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걸 온몸으로 막아서고, 공포의 학교 역사상 졸업을 하지 못한 유일무이한 학생이자 자신의 의붓아들인 애버나시를 감싸려는 모성애는 감히 흉내 낼 수도 없다. 물론 제자들을 향한 사랑과 의붓아들에 대한 모성애가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들의 꿈을 짓밟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웰링턴 부인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끝까지 지켜낸다.

 

● 예의를 중시하는 공포의 학교와 개성을 중시하는 청개구리 학교가 살아남는 법
웰링턴 부인이 설립한 공포의 학교는 엄격한 규율과 원칙으로 아이들의 공포증을 다스린다. 반면 청개구리 학교의 배스머티는 뭐든 반대로 말하고 행동하며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여 문제아들을 교육한다. 학생들의 성격, 선생님들의 교육 방침, 학교 분위기 등 모든 면에서 대비되는 두 학교는 공포증을 겪는 아이나 사회에서 문제아로 불리는 아이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여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치유할 수 있게 한다.

작가 소개

지티 데인슈버리

대형 영화사의 기획이사로 일하던 작가는 어느 날 문득, 어릴 적 자신이 두려워했던 것들을 하나둘 생각했다. 그러고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동무을 주고자 「공포의 학교」 시리즈를 출간했다. 아동서로는 작가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출간과 동시에 워너브러더스와 영화화 판권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캐리 기포드 그림

미국의 유명한 일러스트 회사인 ‘RED CAP CARDS’의 설립자로 책의 삽화를 비롯하여 각종 기념 카드나 문구류 등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공포의 학교」 시리즈가 있다.

고정아 옮김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책과 문학 작품을 주로 번역하며, 2012년 제6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1~2』,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엄마가 알을 낳았대』, 『전망 좋은 방』, 『내 책상 위의 천사』, 『천국의 작은 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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